[JTBC 여론조사] '한국이 미국 도와야 하나?' 물었더니 65%가 '비공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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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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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7359?ntype=RANKING
[앵커]
중동 전쟁을 벌이는 미국을 우리가 도와야 하는지도 물었습니다. 6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도 한국이 미국의 전쟁을 돕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어제 / 폭스뉴스) : 가장 놀란 부분은 말이죠. 일본은 93%, 한국은 45%의 석유를 갖고 옵니다. 그런데 우리를 도와주지 않고 있어요. 우리는 거기 각각 병력 4만5000명과 5만명을 두고 있는데 말이죠.]
주한미군까지 거론하며, 동맹국 한국이 용기도 의지도 없다며 비난을 쏟아낸 겁니다.
그러나 국내 여론은 싸늘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도 미국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냐"고 물었더니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가 43%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가 22%로 나타났습니다.
세 명 중 두 명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겁니다.
반면 '어느 정도 공감한다'는 19% '매우 공감한다'는 12%에 그쳤습니다.
보수 성향 응답자만 떼어봐도 공감이 53%, 비공감이 47%로, 미국의 참전 요구에 대해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모습입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