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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국민성장펀드, 새만금·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선정

무명의 더쿠 | 15:27 | 조회 수 33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20897?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신약·OLED·미래 모빌리티 포함…약 10조원 안팎 공급
첨단산업 생태계에 50조…35조 민관합동펀드·15조 직접투자

 

축사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1 hama@yna.co.kr

축사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1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배영경 기자 =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새만금 첨단벨트와 소버린 인공지능(AI) 등 6개 분야를 '2차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서는 향후 5년간 5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민성장펀드 제2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민성장펀드의 2차 메가프로젝트는 ▲ 차세대 바이오·백신 설비 구축 및 연구개발(R&D)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 미래 모빌리티·방산 ▲ 소버린 AI ▲ 재생에너지 인프라 ▲ 새만금 첨단벨트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작년 12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등 1차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에 2차 프로젝트를 내놨다. 1차 프로젝트에 대한 올해(1~3월) 지원 실적은 약 6조6천억원이다.

2차 프로젝트에는 총 10조원 안팎의 자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분야는 글로벌 임상 3상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로 신약 상용화를 지원하고, OLED는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뒷받침한다. 미래 모빌리티·방산은 무인기 등 차세대 기술의 연구개발과 양산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소버린 AI는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모델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자립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재생에너지 인프라는 태양광·풍력 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 등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며, 새만금 첨단벨트는 로봇·수소·데이터센터 등을 집적한 지역 거점 조성 사업으로 최근 현대차 등이 대규모 투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중략)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2차 프로젝트 사업들과 관련한 첫 투자 집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이날 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민관합동펀드 등 간접투자 35조원과 직접투자 15조원으로 나눠 자금을 집행한다.

민관합동펀드는 20여개의 자펀드로 세분돼 운영된다. 재정과 첨단전략산업기금 등 공공자금 기준으로 첨단 일반펀드(약 2조1천500억원), 특정 기능 펀드(약 1조6천500억원), 초장기 기술 펀드(약 8천800억원), 프로젝트 펀드(약 2조500억원), 국민참여형 펀드(7천200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특정 기능 펀드는 스케일업 펀드, 인공지능(AI)·반도체 생태계 펀드, 인수합병(M&A) 펀드, 코스닥 펀드, 지역전용 펀드 등으로 쪼개진다.

첨단 일반펀드는 도전리그와 대·중·소형 리그로 나뉘어 성장단계별 기업 투자를 맡는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가 미치지 못했던 산업 전반의 '투자 사각지대'를 메우겠다는 게 금융위 구상이다.

운용사 선정 방식도 개편한다.

정책자금 운용 경험이 없는 신규 운용사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첨단산업 관련 창업 경험(실패 포함)도 평가 요소에 반영해 투자 생태계의 다양성과 혁신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규모·장기투자 중심의 전략적 투자가 필요한 곳에는 직접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성장기업발굴 협의체'(가칭)를 국민성장펀드추진단 내에 설치해 민간운용사 및 사업부처가 키워 온 기업들에 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2분기 중 민관합동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자금 집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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