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주키퍼 “푸바오 中 반환 전날 모친상‥그래도 중국 갔다”(여성시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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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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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주키퍼는 4월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푸바오 할부지'로도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는 지난 2024년 4월, 중국으로 푸바오가 반환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푸바오 반환 하루 전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푸바오의 중국 반환길에 함께 한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를 보내기 3일 전에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어머니, 푸바오 잘 데려다주고 올게요' 하면서 사진 한 장 찍자고 했는데, '퇴원하고 중국 다녀와서 좋은 모습으로 찍자'고 하시더라. 그렇게 억지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어머니와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철원 주키퍼는 "부모님 상을 모셔야지, 푸바오 데리고 중국에 가는 게 맞냐고도 하셨는데, 비행기 탈 사람을 2개월 전에 정해놓고 바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 응원을 많이 해주던 팬들이 '푸바오에겐 할부지밖에 없는데 같이 가 주셨으면 좋겠다'고도 하셨다. 이에 큰누님이 '우리가 어머니 잘 모실 테니 다녀와라. 어머니도 그걸 바라실 거다' 하셨다. 큰형님은 '프로 선수가 비보를 들었다고 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나오냐. 잘 치르고 돌아와라'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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