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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홍역이 번지고 있는 이유에 관한 트윗

무명의 더쿠 | 09:46 | 조회 수 54231

지금 일본에서 홍역 유행중이고

도쿄에서만 7년만에 100명 넘었다고 함

최근 몇년 사이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 중


그런데 환자들이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많아서

왜 그런건지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는데

그에 대해 말하는 트윗




https://x.com/dr_mandheling/status/2043690457621021138?s=46&t=kOz2rr_4a9eucY-pfm3ruA


홍역이 젊은이들에게 퍼지고 있는 건 “백신을 안 맞아서”가 아니야.

“나라가 1회만 접종하게 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게 크다.


도쿄도의 홍역, 올해 109명. 7년 만에 100명 초과.

게다가 환자의 약 9할이 10~30대.


도쿄 내 음식점에서 20대 9명이 집단 감염. 전원 해외 방문이력 없음.

왜 이 세대만 이런 거지.


일본의 홍역 백신, 2회 접종이 제도화된 건 2000년 4월 2일 이후에 태어난 세대부터.

즉 지금 26세 이상 사람은 제도상 1회만 맞았을 가능성이 있다.


1회 접종으로 얻어지는 면역은 93~95%.

일견 높아 보이지만, 20명에 1명은 면역이 불충분.

거기에 홍역의 전염력. 1명에게서 12~18명에게 옮는다. 인플루엔자는 1~2명.


게다가 공기 감염.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만으로 옮는다. 마스크나 손 씻기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

그리고 홍역에는 특효약이 없다. 걸리면 대증요법만.  


즉 “예방” 외에 수단이 없다.


지금 바로 확인해 주었으면 하는 게 하나 있다.

모자수첩을 펴서 홍역 백신의 란을 봐 주었으면 해.

“1회”나 “기록 없음”이라면, 의료기관에서 MR 백신의 추가 접종을 상담할 수 있다. 

모자수첩이 없다면, 항체 검사로 자신의 면역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이건 기합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의 틈새 문제.

26세 이상 사람, 자신의 접종 이력, 한 번 확인해 두는 데 손해는 없다.




일본에서는 2000년 4월 이후부터 홍역 2회 접종이 의무화되어

그 이전 출생자들에게 유행 중

한국은 97년생부터 2회 접종해서 그 이전은 1회만 맞았을 가능성 높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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