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41·김영운)이 이진호(40)의 목숨을 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 1일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인이 전화를 건 시점 이미 이진호는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가까스로 전화를 받은 이진호는 강인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렸고 강인은 상황이 급박하다는걸 느끼고 재빨리 119에 신고했다. 출동을 받고 나온 119 구조대원들은 이진호를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진호가 집 마당에서 나오다가 쓰러졌다. 크게 넘어져 많이 다쳤다. 강인의 전화 덕분에 이진호가 골든타임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현재 이진호의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가벼운 뇌출혈이 아니다. 이진호의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치료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소속사 측에서도 이진호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자주 면회를 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진호는 2023년부터 2800만 원 규모의 건강보험료를 체납 중이기 때문이다. 불법 도박으로 인한 거액의 채무와 활동 중단에 따른 수입 절벽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중환자실 치료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 가족들이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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