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혼' 이범수 "침묵의 시간으로 많이 깨달아…곁 돌볼 줄 아는 사람 되겠다" (직격인터뷰)
3,865 22
2026.04.14 07:51
3,865 22

https://img.theqoo.net/cgljdT



배우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가족과의 추억이 남아 있는 집에서 홀로 지내는 근황과 함께 이혼 과정, 그리고 이혼 후 심경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범수는 2010년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파경설 이후 지난 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범수는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한 뒤 5개월 만에 이혼한 데 이어 두 번째 결혼 생활도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범수의 집은 과거 아내, 딸, 아들과 함께 살던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이범수 혼자만 거주 중이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범수는 딸 소을, 아들 다을이의 방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먼지를 털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등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수 있도록 정돈했다.


이범수는 오랜 침묵을 깨고 담담하게 이혼 과정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는 요즘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한 2~3년 개인사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잘 해결됐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범수는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지 않냐. 둘다 아프다. 아니다. 아이들도 있다. 제가 아픈 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아픔을 남긴 셈이 됐다는 점이다”라며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에 대해) 침묵하길 잘한 것 같다.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가만히 있고 싶었다. 튀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범수의 이혼 후 최초로 공개된 일상과 오랜 침묵 끝에 밝힌 심경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많은 이들이 이범수가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다시 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후 이범수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지난 몇 년은 제 삶을 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그 시간을 지나오며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게 됐다”며 “인생길을 열심히 달려오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혹시 제가 오만했던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그 침묵의 시간은 저에게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고, 앞으로는 더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범수는 “삶을 돌아본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는 제 곁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더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겠다”라며 재기를 약속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14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88 04.13 46,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0,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1,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9,1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1,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355 이슈 44세 이진욱 근황 13:40 22
3042354 기사/뉴스 장애아 묶고 폰 보며 '희희낙락'‥"치료 아닌 벌" 13:39 82
3042353 이슈 필수과 형사처벌 완화해준다고 하는데 의사들이 반대함.gisa 2 13:39 213
3042352 이슈 세계의 화약고 따위가 아닌 동북아시아.. 11 13:38 745
3042351 기사/뉴스 미 제재 대상 중국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첫 통과 3 13:37 248
3042350 기사/뉴스 "'식스센스' PD, 신체 접촉 있었지만 강제 추행은 아니다..고전적 가해자 논리" 피해자, '합의 NO' 엄벌 촉구 [스타이슈] 13:36 287
3042349 기사/뉴스 내·외국인 동반 ‘지역관광’ 확산…수도권 집중 완화·전국적 균형 성장 1 13:35 73
3042348 이슈 SF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작가는 소설 속 설정의 일관성을 위해 시트를 만들었다. 5 13:35 562
3042347 유머 한국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다는 폴란드 총리 29 13:34 2,018
3042346 기사/뉴스 박소담, 韓 배우 최초 英 매거진 ‘하우스 오브 솔로’ 커버 장식[화보] 1 13:33 381
3042345 기사/뉴스 BL+하이틴+코믹…김향기·차학연 ‘로맨스의 절댓값’ 1 13:32 404
3042344 이슈 조정석을 스타로 만든 그 장면 7 13:32 919
3042343 이슈 워너원만의 공간 '워너베이스' 17 13:30 998
3042342 정치 곽상도 "2022년 검찰이 남욱 회유‥'곽상도 돈 줬다' 수사 방향 따라 진술" 13:30 114
3042341 이슈 배우가 썸타는 방법 13:29 648
3042340 정치 @전한길: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한두자니:윤석열 사형을 선택하겠습니다!!! 5 13:29 575
3042339 이슈 [판피린] 이찬원의 팬 질의응답 🎬 13:28 61
3042338 기사/뉴스 '망설임 없이' 불길로 뛰어든 세 남성의 정체? 1 13:27 463
3042337 이슈 사브리나 카펜터급으로 붐업되는 코첼라 헤드라이너 2 13:26 1,902
3042336 유머 ?? : ㅇㅇ야 엄마 핸펀이 지금 바보되었어 급한건 있음 여기로 연락해 8 13:2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