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정관 장관 "원유 80% 확보…비축유 안 풀고 4~5월 넘길듯"
2,048 56
2026.04.13 15:41
2,048 56

"카자흐 원유 도입 협상 진전…내주 초 구체적 물량 발표"
나프타 80% 회복·헬륨가스도 미국산으로 대체 완료


"현재 (확보된) 물량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고들이 좀 있다"며 "특히 5월은 확보한 물량 수준이 지난주보다 10%(포인트) 더 늘어 (평시 도입량 대비) 80% 가까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는 정부 비축유를 발생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월, 5월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유조선 7척의 통항과 관련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호르무즈 해협을 대체하는 항로인 홍해 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 통항과 관련해서는 "청해부대 대조영함이 우리 배가 나올 때 호위하는 것 등을 고려해 우리 선박들이 홍해 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으로부터 한국 물량을 최우선으로 배정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 7일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정부 특사단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그는 중동산 원유 수입의 다변화를 위해서 미국산 원유와 함께 카자흐스탄 원유 수입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경제성·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원유 도입과 관련해서는 "논의에 진전이 꽤 있어서 다음 주 초에는 구체적인 물량이나 내용에 대해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 장관은 핵심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도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5월 나프타 회복이 80% 수준까지 올라가게 된다"며 "관계 업계와 매일 모니터링 체크를 하는데, 점차 안정화되게 만들어 가고 있고 안정화될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추경에서 공급망 안정화 사업에 8천691억원을 편성했다며 "나프타를 쓰는 회사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공장 가동을 안 하는 게 더 나은 상황이 발생해서 나프타 수입 차액을 정부가 보전해 주는 걸 시급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산업에 활용되는 헬륨가스 역시 수급이 원활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6월 말까지는 미국산으로 대체해놓은 상황이라 6월 말까지 반도체 공장이 서는 일은 없게 만들어놓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마지막으로 "에너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공동 과제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껴 쓰는 부분"이라며 "이번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imzFgId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55 00:04 26,8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3,8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62,8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5,5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0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587 이슈 [KBO] 손아섭 트레이드썰? 20:13 57
3042586 이슈 [단독] "유독 정이 안 가" 3살 아이 의식불명…주변 부모들도 말렸었다 7 20:09 899
3042585 이슈 선진국으로 잘나갔던 시절의 기억이 없다는 요즘 일본의 1020 젊은세대들.jpg 20:09 545
3042584 이슈 "모든 것이 사라졌다"…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 마을 전체 파괴 2 20:09 164
3042583 유머 러시아는 치매가 없다 6 20:09 887
3042582 정치 [5시간 전 속보] 김건희 감기걸려.... 법정에서 😷 벗어.. 1 20:09 220
3042581 이슈 식물갤의 로즈마리들 3 20:09 351
3042580 유머 사람들은 생명공학이 얼마나 발전한지 모른다.jpg 2 20:07 879
3042579 유머 의사 선생님께 듣지 않아도 아이 성별을 알 수 있었던 이유 1 20:06 818
3042578 이슈 KickFlip(킥플립) "Stup!d" 라이브 클립 20:06 28
3042577 이슈 코스모폴리탄 아이유 아이유&이연 표지 4 20:04 655
3042576 이슈 2026 백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가 둘이나 나온 작품 20:03 590
3042575 이슈 데이식스 원필 브이로그 [WONPIL's vlog : ePILog] #7 Unpiltered Notes 1 20:03 94
3042574 이슈 곧 복귀할 거 같은 헌터x헌터 10 20:02 859
3042573 이슈 원덬 선정 빅뱅 코첼라에서 젤 좋았던 무대 12 20:02 988
3042572 이슈 심야괴담회(2022년 방송분) 살목지 본편 보다 더 무서웠던 제보자의 살목지2(제보자가 제작진하고 같이 살목지 다녀온 후기) 4 20:01 530
3042571 이슈 구글에게 걸려버린 소아성애 웹툰작가.jpg 12 20:01 2,366
3042570 이슈 성덕이 된 보넥도 명재현(feat.정국) 9 20:01 483
3042569 이슈 NBA 역사상 처음으로 8개의 팀이 55패 이상을 기록 1 20:01 192
3042568 정보 “바닥까지 떨어진 걸 깨달았다”…스스로 치료시설 들어간 유명 여가수 3 19:5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