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정관 장관 "원유 80% 확보…비축유 안 풀고 4~5월 넘길듯"
2,099 56
2026.04.13 15:41
2,099 56

"카자흐 원유 도입 협상 진전…내주 초 구체적 물량 발표"
나프타 80% 회복·헬륨가스도 미국산으로 대체 완료


"현재 (확보된) 물량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고들이 좀 있다"며 "특히 5월은 확보한 물량 수준이 지난주보다 10%(포인트) 더 늘어 (평시 도입량 대비) 80% 가까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는 정부 비축유를 발생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4월, 5월을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유조선 7척의 통항과 관련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호르무즈 해협을 대체하는 항로인 홍해 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 통항과 관련해서는 "청해부대 대조영함이 우리 배가 나올 때 호위하는 것 등을 고려해 우리 선박들이 홍해 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으로부터 한국 물량을 최우선으로 배정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 7일부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정부 특사단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그는 중동산 원유 수입의 다변화를 위해서 미국산 원유와 함께 카자흐스탄 원유 수입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경제성·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원유 도입과 관련해서는 "논의에 진전이 꽤 있어서 다음 주 초에는 구체적인 물량이나 내용에 대해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 장관은 핵심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도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5월 나프타 회복이 80% 수준까지 올라가게 된다"며 "관계 업계와 매일 모니터링 체크를 하는데, 점차 안정화되게 만들어 가고 있고 안정화될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추경에서 공급망 안정화 사업에 8천691억원을 편성했다며 "나프타를 쓰는 회사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공장 가동을 안 하는 게 더 나은 상황이 발생해서 나프타 수입 차액을 정부가 보전해 주는 걸 시급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산업에 활용되는 헬륨가스 역시 수급이 원활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6월 말까지는 미국산으로 대체해놓은 상황이라 6월 말까지 반도체 공장이 서는 일은 없게 만들어놓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마지막으로 "에너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공동 과제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껴 쓰는 부분"이라며 "이번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imzFgId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65 00:04 32,5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3,8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65,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5,5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786 기사/뉴스 "중재국들, 미국·이란 2차 협상 성사에 총력...연쇄 접촉" 1 23:06 25
3042785 유머 놀면 뭐하니? 공식 구호 투표 (후보6).gif 6 23:06 170
3042784 기사/뉴스 중국 “걸프 평화에 기여 원해”…UAE “중국 중요한 역할 기대” 1 23:04 65
3042783 유머 괜차나! 천국으로 가시는 길 괜촤나!! 1 23:03 250
3042782 이슈 아이오아이 단체 인사 2016년 2021년 2026년 3 23:02 260
3042781 이슈 마일리사이러스 과거 국민여동생으로 미국 씹어먹었던 아이돌 시절 대표히트곡 10 23:02 314
3042780 이슈 드디어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기쁘다는 엑소 수호 1 23:02 193
3042779 유머 비프2 처음에 이성진이 각본 갖고 윤여정 선생님 찾아갓는데 한국에서는 내가 스무살 연하 남편 있는 캐릭터로 써주는 사람 없다고 한다고 하시곤 출연한다고 하셨다고 송강호는 연기 잘 할 자신 없어서 거절했는데 윤여정 선생님 그거 들으시고는 그자리에서 바로 송강호한테 전화해서 야 니가 송강혼데 이걸 왜 못하겟니 한다고 해 잡도리해서 송강호:네네.. 하고 계약한거래 ㅅㅂ 4 23:01 948
3042778 이슈 트위터 반응 개터진 아이오아이 틱톡 5 23:01 760
3042777 이슈 다솜, 보나, 장원영 스타쉽 걸그룹 비주얼 계보를 잇는다는 키키 이솔 4 23:01 485
3042776 유머 초밥을 만들어서 나눠주고 싶다고 집에 방문한 트친 2 23:00 409
3042775 이슈 10년 전 어제 발매된_ "HOME RUN" 2 22:59 129
3042774 이슈 방탄콘에서 팬들 나눔까지 받고 왔다는 찐 아미 남돌의 콘서트 후기 4 22:58 921
3042773 유머 티빙에 삐처리없이 그대로 나온 유미의 세포들3 욕세포 21 22:56 2,986
3042772 유머 고급회화 알려주는 일본의 한국어교재 8 22:56 1,089
3042771 유머 @: 알티하면 돈들어올거 같아 22:56 234
3042770 이슈 안유진 연기력 체감 4 22:55 835
3042769 유머 아이유가 말하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변우석이 얄미웠던 순간 8 22:53 1,320
3042768 이슈 AI한테 대체당한 썰! 18 22:53 1,481
3042767 이슈 대구 최고미녀의 홈런 세레머니 3 22:53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