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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에이스토리, 하반기 '크래시2' 시작으로 내년까지 8편 제작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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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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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나 기자)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올해와 내년 제작 예정 드라마 8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ENA 방영작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와 내년 tvN 방영작 '수성궁 밀회록'을 시작으로, 사극 로맨스·오컬트 느와르·SF 액션 스릴러·시대극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먼저 전 세계 최초로 '교통범죄 수사를 다룬 드라마 '크래시'가 2년 만인 올해 하반기 시즌2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로 돌아온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난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전국 단위 교통 강력 범죄에 맞서고,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교묘해지고 대담해진 범죄자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수사 활극은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에서 방영 예정인 '수성궁 밀회록'은 한글 반포 이전 비밀리에 언문을 배우게 된 궁녀 운영과 그녀의 글에 매혹된 세자 향이 세상에 없던 언어로 서로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펼쳐지는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특히 '수성궁 밀회록'은 그간 역사나 매체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지만 문과 무를 겸비하고 시, 서, 화는 물론 과학과 병법에도 정통했던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을 비중 있게 조명하는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사의 찬미' 연출을 맡았던 박수진 감독이 연출을,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작가프로젝트에서 발굴된 이서안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하는 '파괴지황'은 10년간 조직폭력계의 에이스 킬러로 활동하던 인물이 모종의 이유로 경찰 신변보호 전담팀에 배치된 후 자신만의 '맞춤식 피해자 안전조치'를 통해 피해자 신변보호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다.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텐트폴 드라마 '리키'는 프로레슬링계의 두 전설 '가라테촙' 역도산과 '박치기왕' 김일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재일교포(자이니치)의 숨겨진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며 다양한 시대적 배경 및 상황을 풍성한 볼거리와 웅장한 스케일로 담아낸다.


또 하나의 텐트폴 드라마 'UFP'는 할리우드식 SF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한국적 스토리의 SF의 효시가 될 초대형 시즌제 프로젝트다. 근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K팝과 UAM(도심항공교통),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키워드들을 사이버펑크적인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잡고 싶은 범죄자만 잡기 위해 강력반 형사를 그만두고 현상금 사냥꾼이 된 '박창'이 여성청소년과 경찰인 형 '박철', IT전문가로 사이버수사를 하는 범죄정보과 형사인 동생 '박살'과 함께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하는 경찰 패밀리의 유쾌한 수사 액션 활극 '철창살'은 '유괴의 날'을 집필한 김제영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서로 다른 이상과 목표를 가져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삼형제가 '죄를 지은 범죄자를 눈뜨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신념 하나로 똘똘 뭉쳐 범죄자들을 처단한다.


마지막으로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전작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젊은 감각과 세련된 영상미를 입증한 박유영 감독이 선보이는 K-오컬트 드라마다. 그저 평범하게 살면서 사랑하고 싶었던 무녀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악의와 적의,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서 지옥 바닥을 굴러도 선선한 밤공기 맞으며 손을 꼭 잡고 걸어갈 동무만 옆에 있으면 살 만하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밖에도 '엠버스', 소설 원작인 '소녀 깜방에 가다', '호랑이 아가씨', 정통 멜로 드라마 '파라다이스' 등 작품들도 캐스팅이 확정되는 대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이스토리는 글로벌향으로 제작되는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다양한 IP 비즈니스들도 확대 추진 중이다.


https://naver.me/F2Lv3K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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