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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비, 40세에 둘째 득녀 "노산 걱정 많았는데…안영미도 건강하게 출산하길" (인터뷰)

무명의 더쿠 | 11:31 | 조회 수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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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12일) 제왕절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출산했다.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출산해 현재 회복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임신 기간 중에도 큰 이슈 없이 잘 커줬다. 첫째 이준이를 케어하고 또 일도 하면서 정신없이 임신 기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1986년생인 나비는 첫째 아들 이준에 이어 둘째 딸을 낳은 것에 대해 "성별에 대해서는 아들, 딸 모두 상관없이 좋았다. 딸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때 더 좋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남편이자 전 축구선수인 조성환을 언급하며 "남편도 딸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라면서도 정말 좋아했다. 딸은 육아 방식도 아들과 많이 다르다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 기대도 많이 되고 새로운 경험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남편이 마취에서 깨고 정신이 없었는데 고생했다고, 잘 키워보자는 말을 하더라"라며 "첫째 이준이 역시 태어나기 전부터 D-데이 어플을 보면서 출산이 며칠 남았는지 매번 체크했다"고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나비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오랜 게스트로 활약하며 둘째 임신 소식도 방송에서 직접 발표했다. 이후 안영미 역시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두 사람은 같은 해 둘째 출산을 하게 됐다.


나비는 "우스갯소리로 첫째 키우면서 아이가 너무 예쁘니까 둘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했다. 동반 임신을 하자고, 동반 착상 하자는 농담도 했는데 제가 먼저 임신을 하게 됐고 몇 개월 뒤 안영미 언니도 임신을 하게 됐다"며 "라디오 부스 자리가 기운이 좋다는 말을 하고 있다. 라디오국에 임신한 작가도 있고 임신하고 싶으면 MBC 라디오 부스로 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안영미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아무래도 둘 다 나이도 있고 노산이니까 걱정도 많이 했다. 제가 무사히 잘 출산했으니 안영미 언니도 건강하게 둘째를 잘 낳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끝으로 나비는 "열심히 회복하고 아이 엄마로서 자녀를 잘 키우겠다. 육아 역시 제 목표이자 과정이지만, 가수로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도 빨리 보여드려서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https://v.daum.net/v/202604131127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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