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냥 감방 처넣어라”…차 훔친 10대들, 영장 기각되자 또 절도
1,000 5
2026.04.13 11:00
1,000 5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28446?ntype=RANKING

 

[JTBC ‘사건반장’]



(중략)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출근 중이던 차주 A 씨는 휴대전화 앱으로 차량 움직임 감지 알림을 여러 차례 받았다. 이상하다고 느낀 A 씨는 집 근처에 사는 사촌 오빠에게 확인을 부탁했다. 경기 부천의 아파트를 찾아갔을 때 차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관리사무소 CCTV에는 남성 무리가 차량을 몰고 나가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경찰에 신고하자 “도난 차량을 찾는 데 한두 달 걸릴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A 씨는 직접 나섰다. 차량 앱 위치추적 기능으로 부천 일대를 샅샅이 뒤진 끝에 차를 찾아냈다.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붙잡힌 일당은 10대 4명이었다.

이들은 경찰 앞에서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짝다리를 짚었다. 증거를 남기려 촬영 중인 A 씨에게 “찍지 마”라고 위협했다. 경찰서에서 담당 형사들은 “너희 또 왔냐. 이번엔 뭔 일이냐”고 물을 정도로 이들과 안면이 있었다. 부모들은 사과 대신 “합의할 생각 없으니 그냥 감방에 처넣어라”고 했다. 일행 중 한 명은 소년교도소에서 출소한 직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절도·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B(18)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소년범 교화’를 이유로 기각했다. 풀려난 B군은 C(18)군 등과 함께 또 다른 차량을 훔쳤다. 지난 6일 재차 검거된 두 명은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 중이다.

A 씨는 “소년범이라는 이유로 불구속 수사만 하는 것은 문제”라며 “여러 차례 범행을 반복한 10대들은 구속 수사도 필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부모도 포기한 10대들을 자꾸 풀어주면, 그 범죄의 대가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 “촉법소년부터 소년범, 그들은 어떤 처분을 받는지 이미 알고 있다”, “머리 위에서 놀려는 아이들을 어른들이 당하고 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40 00:04 19,6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3,8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9,9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3,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0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358 이슈 왕크왕귀 그 자체인 사모예드 16:25 50
3042357 이슈 원피스 전시회에서 거인들 실물 사이즈 고증하는 법.jpg 16:25 91
3042356 이슈 더워지니까 힘내는 정병존 거주중 있지(ITZY) 대추노노 멜론 일간 추이 16:24 115
3042355 기사/뉴스 "제주공항 폭탄 테러" 30대, 징역형 이어 손해배상금 물게 됐다 3 16:24 217
3042354 유머 ???: 국제 수역 내 선박 이동 제한 조치는 불법적이며 해상 해적 행위 1 16:23 195
3042353 이슈 진짜 펫 보험 필수 일거 같은 강아지 슬개골 수술비 9 16:22 540
3042352 기사/뉴스 금연구역인데 버젓이 흡연…"담배 피울 곳이 없어요" 한탄 48 16:21 727
3042351 기사/뉴스 日, 호르무즈 봉쇄 참여 '부정적'…英은 봉쇄 불참 선언 1 16:20 308
3042350 이슈 [📽#안방1열풀캠] 260412(일) SBS 인기가요 KEYVITUP(키빗업) - BEST ONE 16:18 30
3042349 팁/유용/추천 애플 제품 무료 목업 PSD / 폰트 공유 8 16:18 716
3042348 정치 조국, 이 대통령 편들며 “韓, 네타냐후 입국 시 체포 의무” 36 16:17 662
3042347 기사/뉴스 담배꽁초 버리다 걸린 20대 수배자, 테이저건 쏴 검거 10 16:16 767
3042346 기사/뉴스 야생 경험없는 '늑구' 남은시간 3일...조작사진에 골든타임 놓쳐 36 16:15 1,827
3042345 정치 성남시장 '좀비' 만들 뻔한 194억...결국 이 대통령이 이겼다 16:12 888
3042344 이슈 음방에서 프리 데뷔 시절 착장으로 나온 걸그룹.jpg 16:11 825
3042343 이슈 박정현 꿈에를 진짜 완전히 찢어버린 남자 보컬 1 16:11 824
3042342 이슈 헤어스타일마다 분위기가 다른 남자 배우.jpg 3 16:11 1,323
3042341 유머 강아지가 보는 나 3 16:07 801
3042340 기사/뉴스 [단독] 와디즈, 펀딩 문턱 확 낮춘다…"심사 없이 바로 오픈" 38 16:06 1,855
3042339 유머 올드하고 작위적이다는 반응 있는 불후의 명곡 이휘재 부분 42 16:06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