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존 놀란, 87세로 사망.. 조카 크리스토퍼 놀란 비통 [할리웃통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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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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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역 매체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본 헤럴드에 따르면 놀란은 11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아내 킴 하트먼은 놀란의 비보를 전하고 "남편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했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독창적이었으며 지적이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재치를 가진 남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친절했고 재능 있는 선생님이자 가족들에게 헌신적인 가장이었다"면서 고인을 애도했다.
1938년생인 고인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이래 '더 프리즈너' '둠워치' '섀비 타이거'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인은 크리스토퍼 놀란과 조나단 놀란의 숙부로 이들이 연출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덩케르크'에도 출연한 바 있다.
고인의 비보에 크리스토퍼 놀란은 성명서를 내고 "존 삼촌은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예술가였으며 연기의 진실을 추구하는 법과 창작의 기쁨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분이다. 삼촌이 너무나도 그립지만 그와 작업했던 추억들을 통해 큰 위안을 얻는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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