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동 따로 안 해도 되겠네?”…하루 1~2분, 치매·당뇨 갈랐다
7,742 21
2026.04.12 08:11
7,742 21

버스 뛰고 계단 오르는 ‘짧은 순간’이 건강 갈랐다
몇 분 아닌 강도가 변수…반복될수록 효과 커져
유산소 실천율 52.5%…절반 가까이 운동 부족 상태


◆운동 시간 아닌 ‘숨 찰 정도의 강도’가 변수였다
 
국제 학술지 ‘European Heart Journal’에 실린 연구에서는 기존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영국 성인 9만6408명을 약 7년간 추적 관찰했다.
 
웨어러블 기기로 일상 활동 강도를 실제 측정한 결과, 짧은 시간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활동을 포함한 집단은 치매 위험이 최대 63%, 제2형 당뇨병 위험은 약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이런 자극이 거의 없었던 집단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총 운동 시간보다 ‘얼마나 숨이 찼는지’가 결과 차이를 만든 핵심 변수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격렬한 움직임이 심폐 기능과 혈관 반응, 대사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하루 몇 분, 일상에서 쌓이는 ‘숨 찬 시간’
 
필요한 시간은 길지 않다.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버스를 타기 위해 잠깐 뛰는 정도의 ‘숨이 찬 활동’을 일상에 포함하는 것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한 층만 빠르게 오르는 것부터도 충분하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여러 차례 반복되며 누적될 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든다.


연구에서도 주당 수십 분 수준의 짧은 격렬 활동만으로도 건강 지표와 연관된 변화가 나타났다. 하루 몇 분씩 나눠 실천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다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개인 상태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근길, 다시 버스가 들어오는 순간.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한 번 더 뛰어보는 것, 그 1~2분이 몇 년 뒤 건강 격차를 만든다.


https://naver.me/5Xc9Ogrn

목록 스크랩 (2)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1 04.09 55,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1,8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4,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7,3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470 유머 엑소가 불러주는 할배아티피셜 러브 7 19:45 383
3041469 유머 [KBO] 나를 봐줘 1 19:43 694
3041468 이슈 유튜버 단군의 <21세기 대군부인> 1~2화 후기 및 티어...jpg 14 19:43 1,548
3041467 유머 밥 주니까 신난 아기당나귀(경주마×) 1 19:43 86
3041466 유머 요즘 피팅룸 특 10 19:42 1,417
3041465 유머 서울사는 친구가 경기도는 꺼져~ㅋㅋ 했어요 7 19:42 1,049
3041464 이슈 일본 스모선수들이 해먹는 삼겹살 김치볶음 19:40 833
3041463 이슈 부캐만큼이나 매력적인 본캐, 코미디언 나보람 인터뷰 5 19:40 410
3041462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200만 기념 후기랑 짤들 몇 개 갖고와봄 6 19:40 403
3041461 이슈 NCT WISH 엔시티위시 정규1집 【Ode to Love】 하라메(하이라이트 메들리) 4 19:40 196
3041460 이슈 이분은 왜 탐라에 뜰때마다 선녀같은 얼굴로 잔소리하고계시는거야 2 19:39 929
3041459 이슈 독립운동 했다는 고종의 아들 의친왕 19:37 647
3041458 이슈 또 다시 논란중인 카카오톡 56 19:37 4,402
3041457 이슈 CLOSE YOUR EYES Digital Single 𝗢𝗩𝗘𝗥𝗘𝗫𝗣𝗢𝗦𝗘𝗗 💥 Hype Drop — Apr 21, 2026 19:35 68
3041456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업뎃 11 19:35 536
3041455 이슈 대다수 황족들이 일제에 협력하며 친일파로 부귀영화 누릴 때 독립운동했다는 고종 둘째아들 8 19:34 1,461
3041454 유머 오토바이 안 뺏길라고 힘주는 후이바오🩷🐼 발뭉탱이 18 19:34 918
3041453 이슈 키가 196cm인 미국 젠지 농구선수의 평소 스타일 23 19:32 2,341
3041452 유머 오늘자 한강 근황 ㄷㄷㄷ.jpg 27 19:31 5,825
3041451 유머 고양이랑 집 나가라네요. 10 19:31 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