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동 따로 안 해도 되겠네?”…하루 1~2분, 치매·당뇨 갈랐다
5,494 16
2026.04.12 08:11
5,494 16

버스 뛰고 계단 오르는 ‘짧은 순간’이 건강 갈랐다
몇 분 아닌 강도가 변수…반복될수록 효과 커져
유산소 실천율 52.5%…절반 가까이 운동 부족 상태


◆운동 시간 아닌 ‘숨 찰 정도의 강도’가 변수였다
 
국제 학술지 ‘European Heart Journal’에 실린 연구에서는 기존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영국 성인 9만6408명을 약 7년간 추적 관찰했다.
 
웨어러블 기기로 일상 활동 강도를 실제 측정한 결과, 짧은 시간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활동을 포함한 집단은 치매 위험이 최대 63%, 제2형 당뇨병 위험은 약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이런 자극이 거의 없었던 집단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총 운동 시간보다 ‘얼마나 숨이 찼는지’가 결과 차이를 만든 핵심 변수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격렬한 움직임이 심폐 기능과 혈관 반응, 대사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하루 몇 분, 일상에서 쌓이는 ‘숨 찬 시간’
 
필요한 시간은 길지 않다.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버스를 타기 위해 잠깐 뛰는 정도의 ‘숨이 찬 활동’을 일상에 포함하는 것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한 층만 빠르게 오르는 것부터도 충분하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여러 차례 반복되며 누적될 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든다.


연구에서도 주당 수십 분 수준의 짧은 격렬 활동만으로도 건강 지표와 연관된 변화가 나타났다. 하루 몇 분씩 나눠 실천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다만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개인 상태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근길, 다시 버스가 들어오는 순간.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한 번 더 뛰어보는 것, 그 1~2분이 몇 년 뒤 건강 격차를 만든다.


https://naver.me/5Xc9Ogrn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74 04.08 62,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8,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2,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8,5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7,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0895 유머 덬들 임신할 확률 더 커지는 방법 알아??? 6 09:37 570
3040894 유머 악뮤 녹음할 때 실제 상황ㅋㅋ 8 09:37 391
3040893 이슈 갑오개혁,일제강점기,한국전쟁이 없는 세계관이란건 09:37 342
3040892 이슈 뿔벗는 무스.gif 3 09:35 257
3040891 유머 트위터에서 엄청 화제된 커미션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09:35 549
3040890 이슈 지금 37살인데 딸이 고등학생인 일본배우 9 09:33 1,534
3040889 기사/뉴스 '신호위반' 구급차, 교차로서 오토바이 충돌 19 09:32 744
3040888 기사/뉴스 "버스 기다림 끝?"…화성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09:32 213
3040887 이슈 <나는 솔로> 18기 영수 & 영숙 결혼 2 09:31 1,098
3040886 유머 엄마와 함께 강을 건너는 아기코끼리 모습 9 09:29 544
3040885 기사/뉴스 사릉의 보랏빛 꽃, 장릉에 뿌리내리다…단종 부부 500년 만의 재회 2 09:28 723
3040884 기사/뉴스 레바논 보건부, "이군 공격 사망자 2020명 부상 6436명" 발표 11 09:25 496
3040883 정보 2026년 1~4월 사서베스트 추천 도서(신간도서 추천) 09:24 470
3040882 이슈 호르무즈섬에 폭우가 내리면 3 09:24 1,145
3040881 기사/뉴스 '파주 DMZ 평화이음 열차' 24일부터 다시 달린다 09:23 243
3040880 유머 (놀토)꼴찌 공개 안 했는데 김혜윤한테 꼴듣찬 헤드폰 씌움 7 09:22 1,724
3040879 기사/뉴스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여전히 행방 묘연…오인 신고만 잇따라 9 09:22 478
3040878 유머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다 나중에 병크 터짐 29 09:19 3,864
3040877 이슈 [아형 하이라이트] 어린 왕은 진짜 어떻게 죽었는가 단종의 죽음 뒤, 풀리지 않는 의문 1 09:17 533
3040876 이슈 취업 메타가 빠르게 바뀜을 느낀다는 90년대생.jpg 17 09:17 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