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이유.jpg
73,451 309
2026.04.11 10:54
73,451 309
Cap 2026-04-11 02-40-06.pn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h1.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1.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장장 50년동안 미국의 수많은 경제 제재를 누적해 받으면서,
 
이미 제재에 대한 내성이 생긴 상태임. 한마디로 거의 모든걸 자립하는 독자적인 저항 경제(Resistance Economy)를 이뤄냄
 
 
 
 
 
 
h2.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2. 여기에 외화를 벌어올 이란 원유 수출 대부분은 이른바 그림자 선대(Dark Fleet)를 통해 
 
중국의 소규모 독립 정유사들에게 팔아왔으며, 결제 대금으로는 중국 위안화를 받아
 
이미 미국의 달러 통제망을 상당 부분 우회하고 있음
 
 
 
 
 
 
 
 
 
 
 
h4.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3. 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미국의 핵심 카드였던 대대적인 군사 조치도 이란 수뇌부를 상당수 제거하는 성과를 냈지만
 
결정적으로 정권 붕괴는 이끌어내지 못함. 이때문에 이란 정부는 이번 전쟁을 반미(反美)를 기치로 
 
전쟁 전 내부에서 분출됐던 수많은 반정부 여론을 뒤집어 외부로 돌리는데 성공했으며,
 
오히려 체제 결속을 위한 토대로 활용하려고 하고있음
 
 
 
 
 
 
 
 
 
 
NISI20260410_0002107593_web.webp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4. 결정적으로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핵무기보다 파괴적인 비대칭 전력'이라며
 
앞으로 이를 경제적, 외교적 레버레지로써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힘
 
 
 
 
 
 
 
 
 
 
 
 
h3.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5.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 우위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 주도권을 미리 잡아두는 중대한 외교적 과제를 안고있었지만
 
이번에 일으킨 우발적 전쟁으로 상황을 역으로 악화시켜버림
 
 
 
 
 
 
 
 
 
 
 
186037_195487_1352.png.ren.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6. 나아가 11월 미국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쟁 장기화로 인한 미국 내 물가와 에너지 가격 폭등은
 
대부분 미국 국민은 물론, 골수 지지층 이탈까지 가속화 시키고 있음
 
문제는 이란이 시간을 끌며 이윤을 극대화하는 중동 특유의 바자르(Bazaar, 전통 시장)식 협상술을 구사할 가능성이 매우 큼
 
 
여기에는 이미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밴스 부통령이 10일 파키스탄에 있는 종전 협상장으로 출국하던때
 
레바논과 휴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멈추면 협상에 나서겠다는 이란의 협상 우위를 도와주고 있음
 
한마디로 이번 종전 협상도 결과 없이 질질 끌릴것이라는거
 
 
 
 
 
 
 
 
 
 
 
202604087369.jpg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서두르는 진짜 이유.jpg

 
 
 
 
한줄 요약
 
시간에 쫓기는 미국, 해협으로 통행권 장사질하려는 이란, 종전을 방해하려는 이스라엘
댓글 3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53 00:06 7,1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2,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2,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8,2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7,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5,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4,9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81 정보 꽃미남 드러머 5인 합동무대로 오프닝 하는 소속사콘 2 10:48 282
3144380 정보 무명의 더쿠들은 어느 차를 가장 많이 탈까? 2 10:48 176
3144379 이슈 귀여운 고양이 🐱 10:47 106
3144378 정보 현재 넷플릭스 1위 드라마.jpg 6 10:47 896
3144377 기사/뉴스 [속보] “양보 안 해?” 마주 오던 운전자 엽총 협박 60대 1 10:44 362
3144376 기사/뉴스 생후 1000일 이전 설탕 덜 먹은 아기들…50년 뒤 놀라운 결과 14 10:42 1,869
3144375 유머 댄서들 그냥 즉흥적으로 맛도리 안무 만들어내는거 신기함 1 10:40 652
3144374 기사/뉴스 [속보] “더는 못버텨”…오랜 간병·생활고에 친형 살해한 50대, 징역 10년 56 10:34 2,633
3144373 유머 아이폰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0:26 2,535
3144372 이슈 취리히 사는 사람이 재난 문자 받고 다리 아래 대피한 후 떨어지는 우박 수준 28 10:26 4,492
3144371 유머 10년전 이거때문에 동대문 메가박스 간 오타쿠들있음 7 10:26 1,652
3144370 이슈 20년 전 설경구와 이번 달 설경구.jpg 13 10:25 2,386
3144369 기사/뉴스 T1 '도란' 측, 악성 비방에 법적 대응⋯"인격 모독 심각한 수준" 17 10:23 1,394
314436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2 10:21 263
3144367 기사/뉴스 [공식] '오디세이' 누적 847만 돌파, '스파이더맨'도 꺾었다..올해 외화 흥행 1위 大기록 7 10:19 731
3144366 유머 수다쟁이 산책 냥이 12 10:18 1,181
3144365 이슈 돈 모으는 것 보다 돈을 다 써버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배우 17 10:07 5,223
3144364 정보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시청률 추이 3 10:06 1,467
3144363 이슈 강형욱이 인정한 “좋은 개”의 특징 15 10:03 3,273
3144362 유머 전자렌지로 푸딩 만드는 법 19 10:03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