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삼립 시화공장 직원 진술 확보‥"전원 내리지 않고 작업"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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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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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또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고 당시 생산 설비를 멈추지 않은 채 수리 작업이 진행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삼립 시화 공장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사고 이후에도 사고 난 기계의 메인 스위치를 내리지 않았던 것 같다"는 직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립 측도 "작업자들이 작업을 빨리하려고 전원을 안 껐던 것으로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삼립 시화공장에서 기계 수리 담당 20대 노동자의 왼손 중지와 약지, 30대 노동자의 오른손 엄지가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들은 햄버거빵 생산 라인의 컨베이어 센서를 교체하다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