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기후동행카드'로 GTX 탑승 추진…오세훈 시장 공약 검토
1,646 19
2026.04.10 15:32
1,646 19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이용권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부 합의와 예산 확보 등이 논의되면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약으로 공식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청년 5만5000원)을 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 교통카드다.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기본요금 3000원 안팎의 GTX는 사용이 불가해 그동안 혜택이 제한됐다.


10일 관가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최근 이러한 방향의 기후동행카드 노선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범위를 현재 경기도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사용 범위가 서울로 제한돼 GTX와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을 이용하는 경기·인천 시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일부 수도권 노선만 포함돼 있다. 수도권 전역으로 이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지 여부가 정책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GTX-A 노선을 이용하는 은평구 등 서울 외곽 주민들에게도 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질 전망이다.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와 교통정책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는 의도도 깔려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 초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을 확대해 '모두의 카드'를 출시했다. 모두의 카드는 전국 이용이 가능하고 GTX 이용권도 포함돼 기후동행카드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다만 현실적인 장벽도 있다. GTX는 민자 구간이 포함돼 서울시의 단독 결정이 어려운 구조다. 국토부와 노선별 운영사, 관할 지방정부가 협의해야 한다. 재정 부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실제 도입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 실무 단계에선 초기 검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교통실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로 GTX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면서 "필요성은 인지했지만 사업 세부계획이나 비용 추계의 단계까지 나아간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와 각 노선 운영사, 지방정부들의 협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3846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252 00:05 4,2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6,8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689 유머 방탄소년단 정국 르세라핌 CELEBRATION 챌린지 07:11 29
3054688 유머 놀란 아기고양이 2 07:07 283
3054687 기사/뉴스 [속보] ‘미쳤다’ 이정후 첫 4안타 폭발! 3루타-안타-안타-안타...좌완도 문제없다→빗맞아도 안타 작렬 3 07:00 360
305468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39 172
3054685 기사/뉴스 '칠수와 만수' 연출가 이상우 별세…송강호·문소리 길러난 연극계 거목 5 06:35 946
3054684 이슈 [MLB] 실시간 기어코 3할 타율 찍어버린 이정후 ㄷㄷㄷㄷ (ft. 4타수 4안타 진행 중) 9 05:52 2,064
3054683 이슈 ARIRANG 빌보드 200 4위 26 05:45 1,263
3054682 이슈 [MLB] 실시간 첫 타석부터 3루타 치는 (리드오프) 이정후 4 05:24 1,176
3054681 이슈 영어권 네이티브들의 문제가 뭐냐면, 영어권 아닌 외국인들이 지들을 위해서 영어를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거. 지들이 외국어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특히 아시안들이 서양가면 영어 필수인데, 서양인들이 아시안 컨트리 오면 영어만 쓰는 거 짜증나는데.. 05:19 1,638
3054680 이슈 에미넴의 lose yourself 부르는 에드시런보다 예상하기 힘든 것 11 05:15 1,816
3054679 이슈 다니엘 래드클리프랑 같이 촬영하는 마지막 날에 게리올드만이 다니엘한테 “내가 괜찮은 시리우스였니? Have I been a good Sirius?”라고 물엇다는데 작별인사로 너무한거아니냐? 6 05:14 2,687
3054678 이슈 21세기 최고의 가정템 발명품? 11 05:11 2,329
3054677 이슈 콘서트에 간 시드니스위니과 스쿠터브라운 9 04:57 2,601
3054676 이슈 더비들 집엘 안 가서 프롬포트 뽑아서 공지함 ㅅㅂ 5 04:55 3,441
3054675 이슈 중국 배우들 홈마 발견할때마다 기겁한 표정 짓길래 저러면 빠혐으로 말 안 나오나 했었는데 18 04:44 5,607
3054674 유머 실화) 아니 왜 자꾸 엉덩이 만지세요? 7 04:35 4,140
3054673 이슈 부부의세계 1화 엔딩 vs 스카이캐슬 1화 엔딩 16 04:12 2,745
3054672 이슈 ㅆㅂ 그럼 그냥 백룸이잖아 6 04:11 2,372
3054671 이슈 전설의 할렐야루 사건 7 04:00 1,973
3054670 이슈 11년전 중국 시상식에서 수지 25 03:49 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