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늑대 수색 장기화 속 이름 딴 밈 코인 'Neukgu' 등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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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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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포획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며칠째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늑구의 이름을 딴 가상자산이 발행되는 등 이색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늑구의 행방을 쫓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8일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2살 수컷 늑대 '늑구'가 탈출한 이후 탈중앙화거래소(DEX) 펌프스왑(PumpSwap)에서 늑구의 이름을 딴 밈 코인 'Neukgu'가 등장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밈 코인은 특정 사회적 이슈나 유행하는 콘텐츠를 소재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로, 실질적인 화폐 기능보다는 재미나 커뮤니티 결집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엑스(구 트위터)에는 늑구의 소식을 공유하는 별도 계정이 신설되었으며, 해당 페이지에는 벌써 500여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가입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8044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