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났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 충격…지붕 "거미줄처럼" 녹아내렸다→8년간 3번째 화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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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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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현지시간 8일 새벽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지붕 절반이 파손된 상태였다. 약 80명의 소방관과 20대의 소방차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고, 도시 전역으로 검은 연기가 퍼졌다.
특히 이번 화재는 지난 8년 사이 벌어진 세 번째 화재라는 점에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리우 소방 당국은 "대형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부 캔버스에서 시작된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벨로드롬 지붕은 합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화재로 인해 녹아내리면서 거미줄과 유사한 형태를 띠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기장 내부 역시 큰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2017년에도 하늘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지붕과 트랙 일부가 손상된 바 있으며 불과 몇달 뒤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약 8년이 지난 현 시점 또 한번 화재가 발생하며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https://v.daum.net/v/20260409151544759
자재를 불연소재로 안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