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취임 즉시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문학에 실내 아레나 구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102672?sid=100
인천e음 결제한도 100만원·캐시백 15% 확대…주유비도 적용 검토
제물포·문학·부평 원도심 개발 속도…해상풍력 확대해 에너지 거점 구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8일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김지혜기자
오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공식 매체를 통해 민선 9기 취임 이후의 방향성을 내비치는 등 정책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9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민선 9기 시장에 취임하면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긴급 행정 조치”라며 “전쟁 추경이 내려오면 재원을 쥐고 있을 것이 아닌 망설임 없이 시민들의 어려운 삶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취임 직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인천e음카드 월 결제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캐시백 요율도 10%에서 15%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서민 부담이 큰 주유비에도 캐시백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같은날 출연한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서 문학경기장을 영화·콘서트·스포츠 기능을 결합한 복합 문화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문학경기장을 활용해 영화와 콘서트, 스포츠가 결합된 복합 콤플렉스를 만들겠다”며 “현재 영종의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공연장은 규모가 작아, 5만~6만 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 실내 아레나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TS와 같은 대형 콘서트를 실내에서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며 “공항과 가까운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면 글로벌 공연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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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인천 앞바다 해상풍력 단지를 확대, 인천을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해상풍력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수도권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면 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학경기장이 실내 아레나로 바뀌면 너무 좋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