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8년 전 퓨마 '뽀롱이' 때도…탈출 늑대, 결국 사살? "또 죽이면 안 돼"

무명의 더쿠 | 11:17 | 조회 수 1242

어제(8일) 오전 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수컷 늑대가 탈출해 관계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과 군, 특공대, 엽사 등은 한 조를 이뤄 전날 밤부터 오월드 뒤편 야산을 중심으로 늑대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최대한 마취총을 이용해 생포할 계획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사살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늑구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생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xtiWcH

대전 오월드 탈출해 거리 배회하는 늑구의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어제(8일) 오전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구'의 외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수색 작업.


소방과 경찰, 군, 특공대 등이 한 조를 이뤄 늑구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색조엔 여러 명의 엽사도 포함됐습니다.


늑대의 활동 반경이 100km에 이르는 만큼,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경우, 사살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오월드에선 8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뽀롱이'라는 이름의 퓨마가 사육사 실수로 제대로 잠겨있지 않았던 문을 통해 우리에서 빠져나갔던 겁니다.


뽀롱이의 탈출, 결국 죽음으로 끝났습니다. 동물원 측은 생포가 어렵다고 판단해, 4시간 30분 만에 뽀롱이를 사살했습니다.


"사살 아닌 생포", 늑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배경입니다.


"동물원이 잘못했는데, 왜 늑구를 죽여야 하냐"는 겁니다.


일부는 동물원 운영 전반에 대한 불신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동물 단체 역시 성명을 통해 "수색의 원칙은 '생포'여야 한다"며 안전한 포획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탈출한 늑대를 사파리로 복귀시키는 골든타임은 48시간 이내, 이제 하루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소방본부·동물자유연대]


https://v.daum.net/v/2026040911075652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9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김정호 수의사 "인공포육 늑대는 다르다"…사육사 중심 포획 강조
    • 17:14
    • 조회 200
    • 기사/뉴스
    1
    • 하늘이 감동할만큼 노력해 봤나요?
    • 17:11
    • 조회 697
    • 이슈
    3
    • 내일 전국 날씨.jpg
    • 17:11
    • 조회 1016
    • 이슈
    2
    • 아만다 사이프리드 최근 광고ㅋㅋㅋ
    • 17:10
    • 조회 782
    • 이슈
    3
    • 뭘 잘못했는지 벌서고 있는 박지훈ㅋㅋㅋㅋㅋㅋㅋ
    • 17:09
    • 조회 790
    • 유머
    6
    • 아이유❤️변우석 서로 바라보는 눈빛 유죄임 <엘르> 화보 비하인드 필름 공개
    • 17:08
    • 조회 216
    • 이슈
    7
    • 어제 경복궁갓는데 한림여중 학생들이 단체로 한복입고 이런거 나눠주더라 맞아 봄에 이런일이잇었는데 싶엇음
    • 17:07
    • 조회 1444
    • 이슈
    • 역대 케이팝 아이돌 월드투어 최고 관객 동원 순위.jpg
    • 17:07
    • 조회 790
    • 이슈
    6
    • [단독] 그랜드하얏트, 호텔 직원 객실 무단침입 논란...성인지 감수성 실종
    • 17:06
    • 조회 2218
    • 기사/뉴스
    28
    • 실시간 스와로브스키 행사 르세라핌 김채원, 제베원 성한빈
    • 17:05
    • 조회 603
    • 이슈
    4
    • '늑대 탈출' 오월드에 비 내려 수색 난항…"하울링 소리로 유인"
    • 17:05
    • 조회 426
    • 기사/뉴스
    5
    • 하정우 AI수석 '2028년 총선' 거론하며 "당분간 청와대서 일하고 싶어"
    • 17:05
    • 조회 294
    • 정치
    4
    • 빗속의 늑대 추격전…‘늑구’ 탈출 30시간, 절친들 ‘하울링’으로 귀가 유도
    • 17:05
    • 조회 573
    • 기사/뉴스
    7
    • 하정우 차출설에 李 "넘어가면 안돼" 출마 제동? 띄우기?
    • 17:05
    • 조회 227
    • 정치
    14
    • 세차 동호회 사람들이 보면 환장한다는 영상(벌레 있음)
    • 17:04
    • 조회 939
    • 유머
    15
    • 변우석 엘르 화보 비하인드 포토📷 with 아이유
    • 17:04
    • 조회 164
    • 이슈
    6
    • [슈돌예고] KCM 중학생 첫째딸 최초 공개
    • 17:03
    • 조회 875
    • 이슈
    5
    • 장례식장에 명품구두 신고가면 안되는 이유
    • 17:03
    • 조회 1739
    • 유머
    4
    • [KBO] 프로야구 4월 10일 각 구장 선발투수
    • 17:02
    • 조회 701
    • 정보
    3
    • 슈돌 심형탁아들 하루 유니클로 키즈 SS26 광고
    • 17:02
    • 조회 1574
    • 이슈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