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8년 전 퓨마 '뽀롱이' 때도…탈출 늑대, 결국 사살? "또 죽이면 안 돼"

무명의 더쿠 | 11:17 | 조회 수 1211

어제(8일) 오전 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수컷 늑대가 탈출해 관계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과 군, 특공대, 엽사 등은 한 조를 이뤄 전날 밤부터 오월드 뒤편 야산을 중심으로 늑대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최대한 마취총을 이용해 생포할 계획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사살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늑구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생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xtiWcH

대전 오월드 탈출해 거리 배회하는 늑구의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어제(8일) 오전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구'의 외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수색 작업.


소방과 경찰, 군, 특공대 등이 한 조를 이뤄 늑구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색조엔 여러 명의 엽사도 포함됐습니다.


늑대의 활동 반경이 100km에 이르는 만큼,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경우, 사살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오월드에선 8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뽀롱이'라는 이름의 퓨마가 사육사 실수로 제대로 잠겨있지 않았던 문을 통해 우리에서 빠져나갔던 겁니다.


뽀롱이의 탈출, 결국 죽음으로 끝났습니다. 동물원 측은 생포가 어렵다고 판단해, 4시간 30분 만에 뽀롱이를 사살했습니다.


"사살 아닌 생포", 늑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배경입니다.


"동물원이 잘못했는데, 왜 늑구를 죽여야 하냐"는 겁니다.


일부는 동물원 운영 전반에 대한 불신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동물 단체 역시 성명을 통해 "수색의 원칙은 '생포'여야 한다"며 안전한 포획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탈출한 늑대를 사파리로 복귀시키는 골든타임은 48시간 이내, 이제 하루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소방본부·동물자유연대]


https://v.daum.net/v/2026040911075652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대통령은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는데…鄭, 하정우에 또 러브콜
    • 15:48
    • 조회 31
    • 정치
    • "IT 공부해! 그게 미래의 직업이야!"
    • 15:47
    • 조회 192
    • 이슈
    • S라인 뽐내는 루이바오 🐼💜
    • 15:46
    • 조회 163
    • 유머
    2
    • <마녀배달부 키키> IMAX 포스터 2차 증정 확정(4월 15일부터~)
    • 15:46
    • 조회 104
    • 정보
    1
    • 일본 20대의 평균 저축 금액은?
    • 15:44
    • 조회 661
    • 이슈
    7
    • "나랏말싸미 듕귁에 다ㄹ웊ㅍㅍㅍㅍㅍ"
    • 15:42
    • 조회 1246
    • 유머
    13
    • 소중한 독서시간 방해하는 번따남이 뉴스타고 금지되면서 분노하는 진상들
    • 15:42
    • 조회 1183
    • 이슈
    15
    • 최악의 두 세계 결합 : 은퇴할 여유가 없는 나이든 사람들과, 노후 준비할 일자리도 없는 젊은 그룹
    • 15:42
    • 조회 492
    • 이슈
    5
    • [KBO] 오늘 시즌 첫번째 야구없는날 확정
    • 15:40
    • 조회 1412
    • 이슈
    12
    • 신곡 홍보에 진심이라는 어떤 여돌 팬덤.jpg
    • 15:40
    • 조회 556
    • 이슈
    2
    • 신지, 27년 전 쌍수 고백…“어딘지도 모르고 끌려갔다”
    • 15:39
    • 조회 942
    • 기사/뉴스
    2
    • 야마자키 켄토, 데뷔후 첫 NHK 대하드라마 주연
    • 15:39
    • 조회 518
    • 이슈
    9
    • 전세계 다 똑같은 밀레니얼의 불행한 삶 (한국 8090년생)
    • 15:39
    • 조회 913
    • 이슈
    11
    • [단독]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 15:39
    • 조회 1169
    • 기사/뉴스
    17
    • NCT 127 삐그덕 이지리스닝이다 vs 아니다 111222
    • 15:37
    • 조회 321
    • 이슈
    21
    • 세 글자로 웃기는 명수옹
    • 15:37
    • 조회 330
    • 유머
    2
    • [KBO] 오늘자 광주(삼성-기아)경기 우천취소
    • 15:36
    • 조회 733
    • 이슈
    11
    • 에베레스트에서 역대급 보험 사기 사건 터짐
    • 15:35
    • 조회 2460
    • 기사/뉴스
    23
    • 무인카페에 다녀간 70대
    • 15:34
    • 조회 3648
    • 유머
    25
    • 사람들은 단지 이런 것들을 원하지 않을 뿐이다
    • 15:34
    • 조회 654
    • 이슈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