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2,160 22
2026.04.09 11:08
2,160 2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9663?ntype=RANKING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에 둔감해지는 사회와 정부·정치권이 더 문제이며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좋은 교육, 교육 개혁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했다.

특히 강 회장은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하여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며, ‘교사는 때려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잘못된 신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교사가 안전하지 않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결코 보장될 수 없고,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권 회복이야말로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끄는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고, 중대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한편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수업 중 여교사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94 04.08 28,4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6,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2,5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321 이슈 일부 덬들에게 나타나는 사진 업로드 오류 증상 2 18:37 215
3038320 이슈 박명수랑 20년 일한 스탭의 인센티브 18:37 267
3038319 이슈 "성욕 그대로, 정자만 멈춤"…부작용 없는 '남성 피임약' 청신호 10 18:35 415
3038318 이슈 중국의 가짜새우만드는 방법 8 18:34 500
3038317 이슈 피어스 모건 "우크라는 우리 국경이 아니라면서, 왜 이스라엘은 지원해야 한다는 겁니까?" 5 18:32 459
3038316 유머 내가 스레드 못 끊는 이유 5 18:32 804
3038315 이슈 누나 음식 뺏어먹는 동생 교육하기.jpg 7 18:32 814
3038314 이슈 [펌] 촉촉한 황치즈칩 4/20 주에 20만개만 풀릴 예정 3 18:31 896
3038313 유머 [언더월드]자리싸움 하는 고양이.shorts 18:31 284
3038312 유머 사육사 후드 끈 씹는 펀치ㅋㅋㅋㅋㅋㅋㅋ🐒.twt 6 18:31 462
3038311 이슈 자동번역으로 전세계에서 떠드는 말이 한국어로 보이는 트위터 상황.jpg 8 18:31 1,192
3038310 이슈 (미스코리아출신)김민경, 임신 14주차..깜짝 발표 "이 나이에 임밍아웃 하게 될 줄이야" [전문] 4 18:30 1,363
3038309 유머 👤 (러바오를 보며) 배에 아기 팬더 있는 거 아니야? 배에? 배에 아기 팬더 있어? 3 18:29 489
3038308 유머 하루 개빡셌는데 치과 의사라 담배 못 필때ㅋㅋㅋㅋㅋ 1 18:29 576
3038307 이슈 하이라이트(비스트) 완💙 츄💛 뜨릐💚 포💜 8 18:29 101
3038306 이슈 그날, 아이들은 학교에 오지 않았다.... 10 18:27 1,388
3038305 이슈 작동 되는게 신기한 요즘 신박한 아이돌 앨범 구성 15 18:25 1,292
3038304 정치 [속보]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50 18:24 1,933
3038303 정치 [속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 67 18:24 1,594
3038302 유머 말도 안돼ㅠ 레서판다 6개월이 사람 나이로 이미 벌써 10살이래 10 18:24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