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도영 이을 야구 원석 나오나? ‘우리동네 야구대장’ 첫방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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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기획 김상미, 연출 이정욱)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간 '날아라 슛돌이', '씨름의 희열' 등 스포츠 예능의 명가로 깊은 인상을 남긴 KBS가 이번에는 야구 유망주들의 땀방울을 담는다. 다채로운 흥미 요소가 총집합한 '우리동네 야구대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주요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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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계 '김나박이' 감독 데뷔전
가요계에 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가 있다면 야구계에는 김태균·나지완·박용택·이대호가 있다. KBO 레전드로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 중인 네 명의 선수들이 생애 최초 지도자로 변신해 야구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그림은 새로운 감동을 불러온다.
김태균은 충청의 '리틀 이글스', 나지완은 광주의 '리틀 타이거즈', 박용택은 서울의 '리틀 트윈스', 이대호는 부산의 '리틀 자이언츠'를 이끈다.
■ 다음 세대 이정후·김도영 나올까…유소년 루키 탄생 예감!
'우리동네 야구대장'에는 프로그램을 넘어 야구계에서 장기적으로 눈여겨봐도 좋을 유소년 원석들이 대거 포진됐다. 뜨거운 모집 열기 속 '만장일치로 손꼽힌 '작은 거인' 김준석, 오만 배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좌익수 최진호, 카리스마 캡틴 이효준, 1선발 후보 유효준 등을 비롯해 팀별 총 12명의 최정예 선수들이 선발됐다.
■ 리그전 치열한 순위 경쟁에 '명품 중계진' 입담까지
사전 만남부터 양보 없는 기세 싸움으로 눈길을 모은 감독 4인방은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그전으로 무대를 옮겨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4인 4색 전술을 가진 감독들을 필두로 과연 어떤 유소년 팀이 '초대 야구대장' 타이틀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 팀의 치열한 순위 경쟁에 중계석도 들썩한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김승우, '도루왕' 출신이자 '작두 해설'로 이름난 이대형, 최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안정적인 중계를 펼친 KBS N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까지 명품 중계진이 완성됐다. 중계진의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 속에서 더 탄탄해질 유소년 선수들의 서사는 매주 일요일 밤 안방 1열에서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오는 12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