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 삼전 샀어야 돼" 네카오 개미들 '비명'...코스피 오르는데 뒷걸음질
1,988 7
2026.04.09 08:32
1,988 7

올 코스피 39% 오를때 17%·20%↓
AI발 투심 악화탓… 수익화땐 재평가

 

네이버 카카오 주가 추이/그래픽=윤선정

 

네이버(NAVER)·카카오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 하향행렬을 마주했다. 주가가 코스피지수 등락과 괴리되는 현상이 해를 넘겨 장기화하면서 우려를 사는 모양새다.

 

8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네이버에 대한 종목리포트를 발간한 국내 증권사 6곳 중 5곳이 목표가를 하향했다. 평균 목표가는 전날 기준 33만4211원으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전일 대비 3.8% 내렸다.

 

카카오는 4곳 중 3곳이 하향의견을 냈다. 평균 목표가는 7만9167원으로 2.3% 내렸다. 이달 발간된 국내 증시 목표가 하향 보고서 총 63건 가운데 12.7%를 두 종목이 차지했다.

 

연초 대비 등락률을 보면 코스피지수는 39.4% 상승했다. 반면 네이버는 16.9%, 카카오는 20.4% 하락했다. 여기에 주가 뒷걸음질이 실적 고공행진과 맞물리면서 주주들의 원성은 날로 커지는 추세다. 네이버·카카오의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창사 이래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증권가 연구진의 다수는 약세 원인을 업종 투자심리로 짚었다. 고도화한 AI(인공지능)가 기존 소프트웨어기업들을 매몰시킬 것이란 공포감이 플랫폼업계까지 확산했고 이란발 거시경제 충격파가 증시의 위험회피 심리를 추가로 자극하면서 투자자 유출을 가속했다는 분석이다. AI 기술개발 비용도 부담요소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높아지는 반도체 가격과 앤트로픽·오픈AI의 IPO(기업공개)에 앞선 신모델 공개 이벤트는 소프트웨어업체들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사업자는 시설투자 비용 증가를 인건비 등 기타비용 절감을 통해 상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네이버는 그렇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어(동종)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카카오의 가치를 소폭 하향했다"며 "섹터에 대한 투심이 회복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AI에 대한 수익화 가능성이 가시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돌파구로는 연내 본격화할 AI 에이전트가 지목됐다. 본업인 광고사업이 수익기반을 지지하고 있어 단기 모멘텀에 쉽게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네이버 5729억원, 카카오 17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64.2%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형성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41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62 04.08 21,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0,0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684 기사/뉴스 유명 웹소설 작가, 숨진 채 발견…용의자는 5명 [용감한 형사들5] 10:08 184
3037683 이슈 트럼프 휴전 직전 유가 하락 1.4조원 베팅...'내부 거래 의혹' 11 10:05 432
3037682 이슈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고현정 쓰리샷 7 10:04 1,303
3037681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중 '시속 182km 음주운전' 남태현, 오늘 1심 선고 1 10:03 202
3037680 기사/뉴스 가수 박서진, 'KBS 전국노래자랑' 인연으로 기부 10:03 118
3037679 이슈 NCT DREAM 일본팬클럽 NCTzen-DREAM Japan 배너 변경 5 10:02 440
3037678 이슈 업체 통해 국제 결혼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30 10:02 1,391
3037677 기사/뉴스 비비, 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로맨스 연다‥OST 첫 주자 10:02 87
3037676 기사/뉴스 [속보]이란 "호르무즈 하루 통과 10여척으로 제한 계획" 26 10:01 1,013
3037675 이슈 이스라엘, 휴전 첫날 레바논 공격 확대…1천명 넘게 사상.gisa 5 10:00 226
3037674 유머 엄마 혓바닥에 눈 코가 다 덮히는 아기 치타 8 10:00 942
3037673 기사/뉴스 “36개월이나 군복무하라고요? 제가 왜요?”...결국 ‘반토막’ 난 군의관 9 09:58 886
3037672 기사/뉴스 도쿄에 360도 구형 공연장 '스피어' 들어서나…사업비 3조원대 6 09:58 251
3037671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18 09:57 1,180
3037670 이슈 (긴글주의) 무슨 운동을 해도 잡념이 사라지지 않던 자의 운동 찾기 체험기 29 09:53 1,673
3037669 기사/뉴스 '도둑질했지' 알바생 몰아세운 사장…"밀린 월급 퉁치자" 요구 26 09:52 1,150
3037668 팁/유용/추천 여행 자주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팁✈️ 20 09:50 1,649
3037667 이슈 이탈리아의 감시를 이겨봐 10 09:50 1,221
3037666 유머 내돈을 다 쓴놈을 드디어 잡았어 09:49 748
3037665 기사/뉴스 씨야 전성기 때 빈털터리→전 소속사 만행 “개미 기어다니는데 라면, 이간질까지” 폭로 12 09:49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