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탈출 늑대 ‘늑구’... 복수교 인근서 추가 목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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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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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10시간 넘게 포획되지 않은 가운데, 도심 인근에서 추가 목격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사파리에서 2살 수컷 늑대 늑구가 탈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 일대를 중심으로 즉각 수색을 강화했다.
특히 이날 오후 7시30분께 서구 복수동 복수교 인근에서 늑구로 추정되는 개체가 목격되면서 수색 범위가 확대됐다.
현재 수색은 사살보다 생포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 측은 늑대의 귀소 본능을 활용해 야간 중 자발적으로 사파리로 복귀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오후 6시39분쯤 ‘늑대가 강아지 등 동물에 공격성을 보이는 만큼 반려동물을 동반해 보문산 인근에서 절대 산책하지 말라’며 ‘늑대를 발견하는 즉시 집으로 돌아가거나 실내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달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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