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봉사하겠다" 선처 호소한 김건희…28일 2심 선고
1,177 33
2026.04.08 16:58
1,177 33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34450?cds=news_media_pc

 

특검,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김건희 "사회 보탬되도록 봉사하겠다"
재판부 오는 28일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황진환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황진환 기자
김건희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봉사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재판부는 오는 28일을 선고기일로 정했다.

특검팀은 8일 서울고법 형사15-2부(신종오 성언주 원익선 고법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건희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항소심 구형량은 1심 당시 구형량과 동일하다.

구체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에 대해서는 징역 11년과 벌금 20억 원,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추징금 8억 3200여만 원을 구형했고, 무상 여론조사 수수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선 징역 4년에 추징금 1억 3700여만 원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은 증권시장을 조직적으로 훼손하고 그로 인한 이익을 사적으로 취한 범죄"라며 "피고인의 행위가 단순 투자라고 용인된다면 정직하게 투자하는 일반 국민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시장 질서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저지른 범행으로 사회에 입은 충격이 크고 훼손된 가치가 큰 점을 고려했을 때 (원심) 선고형은 너무 가볍다"고 밝혔다.
 
(중략)

김씨는 이날 검은 정장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고인석에 굳은 표정으로 착석했다. 그는 결심 절차에 앞서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며 특검팀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선 "저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며 "기회를 주신다면 낮은 자세로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봉사하겠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변론을 마치며 오는 28일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해 8억 1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2021년 6월~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씨로부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가방 등 합계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1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여론조사 수수 혐의는 무죄로 보고 통일교로부터 가방과 목걸이를 받은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봉사..?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579 00:05 19,35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33,4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32,5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65,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90,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2,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7,8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2,8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2 20.05.17 8,861,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0,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2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341 이슈 얼음 밟고 일어선 푸바오 (feat. 용인산 감쟈다리 🥔🥔) 1 12:33 118
3142340 기사/뉴스 '제자 성폭행 혐의' 남경주, 국민참여재판 확정…재판부 "뮤지컬로 해도 된다" 2 12:33 70
3142339 이슈 아이돌 배우 팬들 집단지성으로 손 알아맞춰보는 달글 12:30 388
3142338 이슈 네팔 빙하호 붕괴 전후 위성사진 비교 6 12:30 955
3142337 이슈 강동원, 연기력 답보에 무성의 꼬리표까지 [스타공감] 14 12:29 650
3142336 유머 인형 비행기 태워주는 고양이 실존 12:28 225
3142335 이슈 내가 아이돌 비하인드를 보는 이유.. 12:26 519
3142334 이슈 앞 차가 신경 쓰여서 견딜 수가 없다. 4 12:26 595
3142333 이슈 정민아X동하 주연 KBS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스틸컷 17 12:25 759
3142332 이슈 [공식] 유혜원, ‘하시4’ 김지민에 칼 빼들었다…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4 12:24 1,247
3142331 이슈 11월 일본 출시예정인 디지몬 어드벤처 키링 3탄.jpg 4 12:24 461
3142330 이슈 십오야채널에 뜬 4명 3 12:23 1,423
3142329 기사/뉴스 식약처 "국내 유통 중국산 배추·김치 82건 조사‥포름알데히드 불검출" 9 12:22 511
3142328 기사/뉴스 [단독] 행인 위협 오토바이…경찰 단속에 '줄행랑', 잡고 보니 불법체류자 11 12:20 444
3142327 이슈 진짜 얼척없고 독특하고 예측불가능하게 진행중인 전소연 컴백 프로모션 7 12:20 759
3142326 이슈 영화 촬영 중 목격짤 뜬 이도현-김민하 22 12:19 3,009
3142325 유머 근데 재혼황후 성공하면 사극에도 걍 외국인 캐스팅해도 되겠는데? 32 12:19 2,506
3142324 기사/뉴스 국정원 “클럽마약 케타민 국내 침투 심각…5년 만에 압수량 50배 급증” 12:17 205
3142323 이슈 이번 네팔 대홍수가 일어난 원인 14 12:17 1,479
3142322 이슈 채널 반달(채널 십오야 새 채널) 첫 게스트 스포 25 12:15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