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샤넬 이어 한국서 '잭팟'…주얼리 수요에 매출 5년 만에 2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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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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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품 주얼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이탈리아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샤넬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거듭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수요가 유지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불가리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5740억6061만원, 영업이익은 1089억9972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69.6%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이다.
불가리는 최근 수년간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1년 2722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5740억원대로 늘어나며 약 5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주얼리·시계 제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08_000358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