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임성한, 유튜브 나간다…"확인 어려워, 제작진 통한 것 아냐"

임성한 작가와 유튜버 엄은향이 깜짝 만남에 나선다. 이번 만남은 드라마 측에서 주선한 공식적인 만남이 아닌 임 작가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TV조선 '닥터신'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피비 작가가 유튜버 엄은향 채널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확인 중이다. 드라마 제작진을 통해 성사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엄은향이 성대모사 및 패러디 영상을 공개하며 '임성한의 출연'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출연이라면, 임 작가가 직접 엄은향에게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워낙 외부와 접촉을 꺼려하는 임 작가 성향 상 제작진 역시 빠른 확인이 쉽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6일 유튜버 엄은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성한(피비, phoebe) 작가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긴급 공지를 올렸다. 엄은향은 "임성한 작가 클리셰", "약속에 늦었을 때 임성한 드라마 특징", "영화 '기생충' 임성한 작가 버전" 등의 콘텐츠로 꾸준히 임성한 작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인기 유튜버다.
엄은향은 "긴급 공지라지. 임성한 작가님께 연락 왔다지"라며 임성한 작가 특유의 대사톤으로 공지를 올렸다. 이어 "다음 주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 합니다. 게스트는 임성한 작가"라고 덧붙였다.
1990년 데뷔한 임 작가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아가씨', '오로라 공주',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양한 히트작을 집필한 스타 작가다. 그러나 언론 노출을 좀처럼 하지 않아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신비주의로도 유명하다.
임성한 따라잡기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엄은향과 임성한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될지, 임 작가의 파격적인 유튜브 출연이 어떤 콘텐츠로 탄생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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