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76세' 메릴 스트립 "나이 든 女보스, 영화서 흔치 않아"..20년만의 '악프2' [Oh!쎈 현장]

무명의 더쿠 | 11:23 | 조회 수 612


메릴 스트립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이날 메릴 스트립은 1편의 흥행과 관련해 "굉장히 놀랐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성공을 하지 않았나. 그것 때문에 정말 기쁘고 놀랐다. 이 영화가 정말 몇 년 동안, 제가 한 영화 중에 남자들이 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엇을 느꼈어,라고 말한 영화는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그런 영화였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마다 느끼는 메시지가 다를 거 같지만, 젊은 여성들은 1편의 앤디를 보며 용기를 얻은 것 같다. 반면, 미란다 캐릭터는 여성이 아주 못된 보스이기도 하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던 거 같다. 사실 젠더가 중요한 건 아니다. 이 영화가 무엇이다, 라기 말하기보다는, 보시고 재미를 느끼시고, 아주 중요한 사회적인 이슈를 담고 있단 걸 알아달라. 본인이 느끼고 싶은 걸 느끼셨으면 좋겠다. 1편처럼 2편을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메릴 스트립은 "미란다에 대해 말하자면, 2편에서 (미란다가) 조금 독특한 부분은 저처럼 70세 이상의 여성이 이런 보스 연기하는 걸 어느 영화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제가 (70대 여성을) 대표하여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안나 윈투어 님과 보그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다. 저와 동갑이고, 76살이다. 저희를 촬영해 주신 분도 76세다. 이렇게 50세가 넘은 여성들이 어느새 조금씩 사라지고,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문화에 덜 반영되는 모습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미란다 같은 강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776904#_enlipl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포켓몬 30주년 기념 '그랜드 하얏트 롯폰기 호텔' 콜라보 객실
    • 21:01
    • 조회 39
    • 정보
    • 아카데미 수상자 이탈리아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가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왜 아이들을 계속 죽이고 있는가? 한 아이가 가벼운 부상만 입어도 전쟁은 멈춰야 한다.
    • 21:01
    • 조회 29
    • 이슈
    • [KBO] 삼진 잡아내며 동점 허용하지 않고 이닝 마무리하는 정우주
    • 20:59
    • 조회 202
    • 이슈
    5
    • 3일하면 122만원 준다는 수상한 일본 아르바이트.jpg
    • 20:58
    • 조회 835
    • 유머
    13
    • 초대박 났다는 애플의 매북 네오
    • 20:55
    • 조회 1512
    • 이슈
    18
    • 올봄에 홋카이도에서 태어난 아기 해달 영상
    • 20:53
    • 조회 691
    • 유머
    4
    • 현재 취향 반반 갈린다는 에로스 VS 안테로스 컨셉
    • 20:51
    • 조회 914
    • 이슈
    8
    • [속보]트럼프 “이란과 관세 및 제재 완화 논의 중”
    • 20:50
    • 조회 822
    • 기사/뉴스
    5
    • AI대신 왜 본인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 20:49
    • 조회 1082
    • 유머
    17
    • 지구를 빙빙 돌아서 달에 도착한 아르테미스.reels
    • 20:48
    • 조회 405
    • 이슈
    5
    • [속보] 대전 탈출 늑대 ‘늑구’... 복수교 인근서 추가 목격
    • 20:47
    • 조회 2735
    • 기사/뉴스
    47
    • [KBO] 8이닝 100구 6K 1실점 도미넌트 스타트 펼치는 롯데의 김진욱!!
    • 20:45
    • 조회 890
    • 이슈
    43
    • KEYVITUP(키빗업) 1ST EP ALBUM [KEYVITUP] FAN SHOWCASE 영상
    • 20:45
    • 조회 48
    • 이슈
    1
    • 고양이의 루틴
    • 20:44
    • 조회 561
    • 유머
    2
    •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태도.jpg
    • 20:43
    • 조회 6872
    • 이슈
    64
    • 이번시즌 내내 몸에 크고 작은 부상과 감기로 고생했다는 옌스 카스트로프 스탯 근황
    • 20:43
    • 조회 243
    • 이슈
    • 다영이 챌린지 찍으러 SM에 자주 가다가 직원한테 들었다는 말
    • 20:43
    • 조회 2397
    • 이슈
    5
    • 연못에 빠진 새끼사자를 구하려고 엄마사자가 연못으로 달려들자 빠질까봐 말리는 아빠사자
    • 20:42
    • 조회 1566
    • 유머
    13
    • 스트레이트 파마약 쓴 여성, 자궁암 위험 55%증가⬆️
    • 20:41
    • 조회 2539
    • 이슈
    39
    • 부산 사직동이 야구로 민원 안들오는 이유.jpg
    • 20:41
    • 조회 2932
    • 유머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