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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사용 가능성 시사?…백악관은 '일축'

무명의 더쿠 | 04-08 | 조회 수 721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이란 협상 시한을 목전에 두고 '문명 파괴', '지금껏 사용한 적 없는 수단' 등을 언급하며 과격한 발언을 이어가자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백악관은 이를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헝가리를 방문 중인 JD 밴스 미 부통령도 이날 회견에서 "이란은 우리가 지금까지 사용하기로 결정한 적 없는 수단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란이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그 수단을 실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언급한 '다른 수단' 역시 핵무기를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일각에서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백악관 신속대응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추측을 부인했습니다.

백악관 신속대응팀은 '밴스 부통령이 한 문명이 파괴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을 거듭 옹호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핵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는 SNS 글을 링크하며 "부통령의 발언 중에 그것(핵무기)을 시사한 언급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 정권은 미 동부시간 오후 8시까지 상황에 맞게 대응하며 미국과 합의할 시간이 있다"며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지는 대통령만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보도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핵무기 사용을 염두에 둔 것이라기보다는 협상 시한을 앞두고 압박 수위를 극대화하기 위한 레토릭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카테 세계

https://naver.me/GtYtP3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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