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변우석 만날 뻔 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카메오 제안에.." 비화 전격 공개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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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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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주지훈의 인생작 '궁'과 같은 '21세기 입헌군주제' 설정의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공개를 앞둔 터. 이에 새삼 '궁'이 재조명된 소감을 묻자 주지훈은 "'궁'은 방영 후 스테디에서 내려온 적이 한 번도 없다. 저도 신기할 정도로 계속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주지훈은 "비하인드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21세기 대군부인' 카메오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21세기 대군부인' 연출자 박준화 감독과 남다른 인연으로 특별출연 제안을 받았던 것. 두 사람은 2024년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에 주지훈은 "감독님과 워낙 친해서, 제안을 주신 것 같다. 근데 감독님께서 당시 제가 '재혼황후'에 나오는 걸 모르고 말씀하신 것 같다. 아무래도 (카메오 출연이) 안 될 걸 알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나가겠다는 답을 드리긴 했다. 이후에 ('재혼황후'에 출연하는 걸) 아시곤 그다음부터 연락이 없으시다"라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비화를 풀어냈다.
이내 주지훈은 "감독님도, '21세기 대군부인도'도 너무너무 응원하고 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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