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인’ 피해자 안전 확인 않고도 허위보고…경찰 2명 수사의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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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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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스토킹 피해 여성 살해 사건 감찰 결과, 담당 경찰관이 피해자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청은 허위 보고 정황이 있는 경찰관 2명을 수사의뢰하고, 사건 부실 대응에 관여된 10여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7일 “(남양주 스토킹 살해 사건) 감찰 결과 경찰 대응 전반에 있어 안이하고 미흡한 점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징계위원회 회부 16명, 수사의뢰 2명을 비롯해 경찰서장 및 책임 있는 자에 대해 인사 조처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피해자 안전조처 뒤 매주 1회 해야 하는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허위보고한 구리경찰서와 남양주 남부경찰서의 경찰 2명을 공전자기록등위작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모니터링 시스템에 허위로 기재한 정황이 발견돼 수사 의뢰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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