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리츠칼튼도 돌아온다”…글로벌 호텔, K-MICE 판 키울까
454 0
2026.04.07 11:28
454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23284?sid=101

 

지난 4월2일 안동시가 밝힌 하드락 특급 호텔 건립 예정인 도산면 동부리 부지 조감도. [사진=안동시]
지난 4월2일 안동시가 밝힌 하드락 특급 호텔 건립 예정인 도산면 동부리 부지 조감도. [사진=안동시]



[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글로벌 호텔 체인들이 잇따라 국내 시장에 진입하면서 호텔 산업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MICE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하드락 인터내셔널, 힐튼, 로즈우드,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칼튼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한국 진출에 나섰다. 한류 확산과 외국인 관광객 회복을 기반으로 호텔 사업이 각광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70만명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글로벌 호텔 체인도 잇따라 한국 진출에 손을 뻗기 시작했다. 지난 2일 글로벌 호텔 그룹 힐튼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예약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은 경북 안동시에 특급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와 사업 협의를 지속 추진 중으로, 안동시는 시내 관광과 MICE 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도 글로벌 호텔 그룹의 진출로 붐빈다. 로즈우드 호텔 앤 리조트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용산에 복합 호텔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만다린 오리엔탈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에서 2030년 부티크 호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리츠칼튼은 15년 만의 서울 복귀를 꿈꾸며 남산 힐튼호텔 부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글로벌 특급호텔들의 잇따른 진출로 MICE 업계도 기대에 부푸는 중이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는 단순 숙박 업소를 넘어 MICE 행사의 경쟁력 자체를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MICE 행사에서는 연회장도 중요하지만 연사나 관계자들이 투숙할 숙박시설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VIP들을 모실 수 있는 특급호텔의 진출은 MICE 업계에도 반가운 소식인 것이다.

특히 MICE 행사나 글로벌 세미나 진행에는 호텔의 등급이 중요하다. 5성급에 가까울수록 교통편이 편리해 해외 연사를 모시기에 적합하고, 행사 규모에 맞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리츠칼튼 호텔은 특히 관계자들 사이 선호도가 높았던 호텔”이라며 이번 리츠칼튼의 서울 재진출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다만 단기간에 호텔이 늘어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MICE 업체와 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호텔 등급에 준하도록 함께 올라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미 일부 호텔은 코로나 이후 MICE 행사에 제공하는 식사나 대관료 단가를 올리면서도 인력 감축을 단행해 서비스 질이 하락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43 04.06 16,1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5,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4,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785 기사/뉴스 [속보] 법원, 전광훈 보석 허가 “병원 치료 필요…얼굴 알려져 도주 어려워” 1 13:59 22
3035784 이슈 옛날에 코난 이 장면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 웃을 일이 아님 13:58 138
3035783 이슈 한국 배우 인스타 팔로워 순위 (1000만 기준) 13:58 281
3035782 이슈 [공지] 2026 NCT JNJM FANMEETING TOUR [DUALITY] # SEOUL 오픈 안내 1 13:58 219
3035781 이슈 혼자 벚꽃놀이 주의하세요 3 13:57 391
3035780 유머 퇴근하고 이렇게 된걸 발견한 무묭 1.참는다 2.죽인다 15 13:55 658
3035779 유머 영화 리바운드 촬영 회식 때 개판으로 먹고 갔다는 장항준 감독 일행 12 13:55 1,395
3035778 이슈 탬버린즈 베이징 행사 참석차 출국하는 스키즈 필릭스.jpg 2 13:54 291
3035777 이슈 갑자기 유자차 나와서 개깜놀했네. 슈퍼에서 파는 찐 유자차잖냐 4 13:52 1,063
3035776 정보 대구 90년대 셋째 아이 성비 392.2명, 맞벌이 늘었지만…가사•돌봄 부담은 여전히 여성 몫 10 13:50 436
3035775 기사/뉴스 유재석 “이광수·유연석·이동욱 내가 키워. 소속사가 고마워해야” (틈만 나면) 10 13:50 740
3035774 정치 요즘 민주당 꼬라지 잘 정리된 글 15 13:48 1,391
3035773 이슈 일본에서 판매 예정이라는 명탐정 코난 팝콘통.jpg 4 13:47 1,113
3035772 이슈 추가로 공개된 박은영 셰프 웨딩사진 1 13:47 1,897
3035771 유머 말티푸에서 푸들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다면? 22 13:46 1,431
3035770 유머 🐱집사 지금 머먹냥???? 7 13:46 398
3035769 유머 화장실 들어가서 아는 척하면 자기 목욕시킬까봐 갑자기 쫄아서 거북목 치와와됨 ;; 6 13:45 925
3035768 기사/뉴스 현빈, ‘명예 방첩요원’ 됐다…국정원과 다양한 활동 진행 5 13:45 525
3035767 유머 고양이 너무 많이 자면 바보되거나 그러진 않나요? 3 13:44 1,032
3035766 이슈 김지영 "매번 동반 샤워"→배기성 "8일 연속 관계"…낯뜨거운 부부예능 18 13:4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