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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릉 커피의 신화' 테라로사 창업주 전 지분 매각

무명의 더쿠 | 09:42 | 조회 수 4288

강릉 공장 창업 23년 만에 대변화
UCK, 작년 지분 매수…지분율 74.3%


'강릉 커피 거리'의 신화를 쓴 테라로사의 김용덕 창업주가 보유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2002년 강릉 로스팅 공장에서 시작한 테라로사는 창업 23년 만에 창업주의 시대를 뒤로 하고 전문 경영인 시스템으로 체제 변화를 하게 됐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해 7월 보유 지분 24.2%를 학산 최대 주주인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UCK파트너스에 모두 매각했다. 이를 통해 UCK는 테라로사 지분 74.3%를 확보했다. 다른 대주주로는 이윤선 테라로사 커피연구소장(15.7%) 등이 있다.

 

앞서 UCK는 2021년 11월 김 전 대표의 지분 21.4%를 포함한 학산 지분 37%를 약 7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UCK가 김 전 대표 등으로부터 지분 13%를 추가 인수하면서 학산의 지분 50.1%를 취득, 학산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UCK가 두차례 지분 인수를 위해 투입한 금액은 약 880억원 규모로 전해진다.

 

김 전 대표가 지분을 모두 매각하면서 테라로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완전히 변모한다. 학산은 UCK의 지분 매입 이후인 2023년 김의열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김 대표 체제로 새롭게 테라로사를 경영해나가고 있다. 그동안 테라로사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김 전 대표는 이번 지분 매각을 계기로 경영 측면에서는 한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테라로사가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내놓던 뉴스레터 발행인도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김 전 대표에서 학산으로 바뀌었다.

 

학산이 운영하는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했다. 김 전 대표가 20여년간의 은행 생활을 접고 고향인 강릉으로 내려와 개업하면서 시작한 것이 바로 테라로사다. 당시 김 전 대표는 커피 볶는 공장을 열고 이 로스팅 공장을 매장 내부에 배치했다. 공장형 카페의 원조다. 특히 최상급 생두를 직거래해 차별화된 커피 맛을 제공하면서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 잡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4584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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