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량현량하’ 김량하, “JYP서 번 수십억 실종…父 급사 후 행방 몰라”

무명의 더쿠 | 04-07 | 조회 수 64025

김량하가 밝힌 JYP 시절의 정산 체계는 당시로선 파격적이었다. 그는 “진영이 형이 계약을 5대5로 해주셔서 형이 번 만큼 우리도 똑같이 벌었다”며 항간에 떠돌던 ‘JYP 토사구팽설’을 일축했다. 박진영에 대한 변함없는 감사함을 전한 그는 정산금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수입은 초등학생이었던 량현과 량하의 이름으로 각각 5대5씩 정확히 입금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김량하는 “아버지가 그 돈을 그대로 현금으로 인출해 직접 보관하셨다”며 “우리는 아버지를 믿었기에 ‘알아서 해주시겠거니’ 하고 묻지도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평화로웠던 가족의 삶은 예기치 못한 비극으로 산산조각 났다. 김량하가 군 복무를 하던 중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현금으로 인출해 보관 중이라던 수십억 원대 정산금의 위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사라진 순간이었다.

김량하는 “군대 있는 동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돈의 행방을 영영 모르게 됐다”고 털어놓아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부산 사람 특유의 무뚝뚝함과 엄격함 때문에 차마 돈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던 것이 결국 평생의 한으로 남게 된 셈이다.

막대한 재산을 잃었지만 김량하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어떻게 활동했고 어떻게 벌었는지는 전 국민이 아시니까 그 마음 하나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냈다.


https://naver.me/FRoDPIpb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5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5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8:08
    • 조회 4
    • 정보
    • 캐나다 맥도날드도 케데헌 콜라보 참여
    • 08:06
    • 조회 193
    • 이슈
    2
    • 신혜선X공명 주연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관계역전 티저
    • 08:05
    • 조회 142
    • 이슈
    • @: 심신미약해서 데리고 다닐 반려 포켓몬 입양함 위기상황 발생하면 우리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자
    • 08:04
    • 조회 234
    • 이슈
    3
    • 처음으로 딸 안고 외출한 리한나.jpg
    • 08:04
    • 조회 765
    • 이슈
    10
    • [단독] 이승철, 가요계 원석 찾는다..'더 스카웃' 전격 합류
    • 08:03
    • 조회 102
    • 기사/뉴스
    • 카카오뱅크 ai퀴즈
    • 08:03
    • 조회 115
    • 정보
    4
    •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1-2회 스페셜 선공개
    • 08:00
    • 조회 428
    • 이슈
    8
    • 6월 3일 개봉 예정인 것 같은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주연 영화 <와일드씽>
    • 08:00
    • 조회 360
    • 이슈
    3
    • 에베레스트 보험 사기 사건 .jpg
    • 07:57
    • 조회 1188
    • 이슈
    13
    • [속보] 호르무즈 해협 다시 완전 봉쇄, 유조선들 강제 우회중--이란국영TV
    • 07:55
    • 조회 1738
    • 기사/뉴스
    33
    • 트와이스 나연·플레이브·거미…‘오늘도 매진했습니다’ OST 2차 라인업 공개
    • 07:47
    • 조회 553
    • 기사/뉴스
    8
    • 출퇴근길 신도림역에서 생선이 먹고 싶었던 악어
    • 07:44
    • 조회 2941
    • 유머
    18
    • 유대인 학살을 그린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연 & 감독인 로베르토 베니니, 이스라엘을 비판하다
    • 07:40
    • 조회 2177
    • 이슈
    9
    • 대법원 '허용'에도…리얼돌 논쟁 다시 불붙었다 [현장+]
    • 07:36
    • 조회 863
    • 기사/뉴스
    14
    • 너무 작아서 엄마가 핥아주자 미끄러지는 아기호랑이
    • 07:34
    • 조회 2465
    • 유머
    10
    • 수면 시간 줄여서 얻는 이득은 없다
    • 07:32
    • 조회 2321
    • 이슈
    15
    • ??; 한국은 열려있다!
    • 07:22
    • 조회 3094
    • 유머
    11
    • 오월드 탈출 늑대 야간 수색작업에도 잡지 못해
    • 07:15
    • 조회 3884
    • 기사/뉴스
    26
    • 워너원 김재환, 제대 후 첫 컴백…22일 ‘지금 데리러 갈게’ 발매
    • 07:12
    • 조회 683
    • 기사/뉴스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