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아동 앉혀놓고 스마트폰만 봤다···400차례 방치한 언어치료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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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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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근무하던 언어치료사가 재활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아동을 방치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환아 보호자로부터 “언어치료실에서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언어치료는 발음 연습 등으로 일정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환아 보호자로부터 “언어치료실에서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언어치료는 발음 연습 등으로 일정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전자의무기록에는 치료가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처럼 입력된 정황도 확인됐다.
해당 병원은 구조상 아동과 치료사만 치료실에 들어가며 외부에서는 내부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해당 치료사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했으며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통해 해고 조치했다. 이 치료사는 병원 개원 초기부터 약 2년6개월간 근무해 온 직원으로 파악됐다.
다만 CCTV 설치 이전 기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물증이 없어 추가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370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