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형마트 새벽배송 논의 사실상 중단…소상공인 반발에 진척 無
18,284 265
2026.04.06 15:57
18,284 265
유통법 개정안 발의됐지만…당내에서조차 극렬한 반발
대형마트 업계, 실망에도…"신선식품은 포기 못 해"


ektLjd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당정이 추진하던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논의가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반발에 더해 노동자 삶의 질 문제까지 거론되며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후생과 전체 노동시장의 발전을 생각할 때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쿠팡 등 e커머스 기업들과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 우려한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논의 중단…극렬한 반발에 힘 잃어


6일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2월 초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논의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 제한 범위에서 온라인 배송은 제한 없이 허용하되, 기존의 오프라인 영업규제는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올해 초까지만 해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맞물려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완화 논의는 급물살을 탔다. 대형마트 규제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살리지 못하고 규제가 없는 온라인 플랫폼 시장만 키웠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으면서다.

2월 초 당정이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배송 관련 규제 완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지난달 16일 "유통산업에서 상생 협력이 가능해진다면 그에 맞춰 논의가 진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직후인 지난달 19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함께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여는 등 같은 당내에서조차 극렬한 반발이 이어지자 더 이상 진전이 없는 분위기다.


(중략)


대형마트 업계 "쿠팡 독주 체제 더 고착될 것"


대형마트 업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새벽배송 시장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쿠팡의 독주 체제가 더욱 고착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더 기울어져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란 비관론도 나온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71277

목록 스크랩 (0)
댓글 2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567 04.03 43,5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1,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1,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172 기사/뉴스 [영상] "트럼프보다 차라리 시진핑"…'글로벌 지지율' 중국이 미국 앞서 20:57 0
3035171 이슈 82MAJOR(82메이저) 5TH MINI ALBUM [FEELM] ♥ SCHEDULER 20:54 46
3035170 기사/뉴스 ‘이란 날려버린다’는 트럼프에…중·러 “즉각 휴전” 촉구 1 20:54 173
3035169 정치 [단독]與, '충북지사 경선 패배' 노영민 재심 신청 5 20:54 161
3035168 기사/뉴스 [단독] 고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입수…"가해자 반성 없이 노래 발매" 42 20:48 2,641
3035167 이슈 한 미군 장군이 1945년에 쓴 일기 3 20:48 1,013
3035166 이슈 [보검매직컬] 다인이가 준 팔찌 잃어버려서 쓰레기통 뒤지는 이상이 15 20:46 1,015
3035165 유머 팝업스토어에서 물건사고 자기 포카 받은 태연 1 20:45 659
3035164 이슈 [MiiWAN 미완소년] 未 그리고 美 너머의 完을 향해 20:45 81
3035163 팁/유용/추천 원덬이 살면서 비슷한 계기로 노래를 듣게 될 일이 또 없을 듯한 아이돌그룹 7 20:45 1,116
3035162 유머 진짜 금잔디 된 것 같아 북쪽에 집착광공 중동에 석유부자 7 20:45 1,096
3035161 유머 외국 힐링계정이 올린 꽃사진에 달린 충격적인 인용 26 20:44 2,541
3035160 이슈 Google Gemini | 김연아의 발레 도전 l '죽음의 무도' Full 2 20:44 450
3035159 유머 멤버 알엠의 아련 터지는 편지에 방탄소년단 지민 답장.. 17 20:44 1,051
3035158 이슈 라라의 스타일기 마스코트 키링.jpg 2 20:44 753
3035157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여자아이돌 미담...twt 9 20:40 1,431
3035156 이슈 어나더 클라스 젠더리빌 ㄷㄷ.gif 15 20:40 3,306
3035155 정보 내 열일곱 살 때 그 애는 이미 내 우주였다 6 20:39 1,795
3035154 유머 배라 젠더리빌 저거 쪽지에 성별 적어준거 ㅈㄴ아방수처럼 여자??라고 적혀있는데 뭐 담아드리면 돼요? 하면어캐됨? 31 20:37 3,808
3035153 이슈 🦕사우스파르스가 뭔지 아니? 6 20:36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