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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퍼플·포스트말론·혼네…팝 레전드 릴레이 내한, 中관객층까지 흡수

무명의 더쿠 | 10:46 | 조회 수 38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23282?sid=103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스모크 온 더 워터, 파이어 인 더 스카이”(Smoke on the water, fire in the sky) 1970년대 하드록의 황금기를 이끈 딥퍼플이 4월 한국을 찾는다. 이달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을 위해서다. 2010년 이후 16년만의 내한 공연으로 이안 길런(보컬), 로저 글로버(베이스), 이안 페이스(드럼) 등 전성기 라인업 멤버들이 주축이 돼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6회에 걸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영국 록스타 오아시스의 재결성 공연에 이어 올해도 굵직굵직한 해외 팝스타들의 내한이 줄을 잇고 있다. 국적과 장르도 다양하다.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다양한 국적 출신 팝스타들이 하드록, 힙합, R&B,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 마니아들을 유혹한다.
 

포스트 말론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포스트 말론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영화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2018)의 OST ‘선플라워’(Sunflower)로 잘 알려진 팝스타 포스트 말론은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2023년 첫 내한공연 이후 3년만이다. 그는 한국인 연인과 교제로 국내에서 ‘포서방’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아왔다.

(중략)
 

다니엘 시저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다니엘 시저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캐나다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도 5월 29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시저는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헐(H.E.R.)과 함께 한 ‘베스트파트’(Best Part)로 최우수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가수다.

그는 2018년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와 단독 공연으로 연이어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시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글 자막이 담긴 ‘Who Knows (Official Korean Lyric Video)’ 영상을 공개하며 내한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선 오브 스퍼기’(Son of Spergy)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첫 아레나 투어다.
 

혼네 [사진=리짐인터내셔널]
혼네 [사진=리짐인터내셔널]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도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혼네 투어 인 서울’(HONNE TOUR IN SEOUL)을 진행한다. 2023년 8월 공연 이후 3년 만이다.

전세계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0억 회를 넘어선 혼네는 방탄소년단 RM과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3일 0시 디지털싱글 ‘섬원 댓 러브즈 유’(Someone That Loves You)를 발매했다. 원곡 피처링의 주인공인 이지 비주가 참여했다.
 

코다리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코다리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아일랜드 록밴드 코다라인은 해체 전 마지막 월드투어인 ‘페어웰 투어(Farewell Tour)’ 일환으로 8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팬들을 만난다. 2006년 오디션 프로그램 ‘유아 어 스타(You're a Star)’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인기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9 수록곡 ‘올 아이 원트’(All I Want) 등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글로벌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은 K팝, K콘텐츠로 한국의 문화 소비능력을 파악한 해외 에이전시들의 집중 공략 때문이다. 다만 국내 대형 공연장이 부족한데다 한국 K팝 스타들의 공연까지 겹쳐 대관전쟁이 치열하다는 전언이다. 딥퍼플의 경우 이런 치열한 경쟁 끝에 대관한 장소에서 영국밴드 마이케미컬로맨스가 공연하기로 했으나 이들의 공연이 연기돼 딥퍼플의 공연이 성사됐다고 한다.

글로벌 팝스타들의 중국 공연 창구가 막힌 것도 한국을 찾는 여러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콜드플레이의 6회 공연은 한국 시장보다 중국 팬 모객을 위한 전략적 공연이었다는 게 공연계의 분석이다. 포스트 말론 등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팝스타의 경우 한국 팬 외에도 중국 팬들이 다수 관람하기 때문에 중국과 가까운 한국 시장을 선호한다. 다만 중국 여행사들이 여행상품과 묶어 티켓을 싹쓸이한 뒤 모객이 안될 경우 공연 며칠 전 티켓을 환불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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