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작 이렇게 할걸…국민연금 따라 했더니 수익률 61% '대박'
63,979 1029
2026.04.06 08:24
63,979 1029

국부펀드 수익률 따라잡는 ETF 포트폴리오
국민연금 투자 전략 따라하면…3년 수익률 61%

 

국내외 채권·주식 25%씩
일본 공적연금 '4분법' 투자
안정적 수익률 원하면 적합

 

주식 60%·채권35·리츠5%
공격적 투자자는 GPFG 참고

 

“국민연금만큼만 수익 내면 소원이 없겠다.”

 

작년 231조원을 벌어들인 국민연금의 투자 성과는 개인연금 투자자의 부러움을 샀다. 일반 ‘개미 투자자’가 수천조원을 굴리는 대형 연기금의 성과를 그대로 모방하긴 쉽지 않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세계 주요 국부펀드와 연기금의 핵심 전략을 참고해 상장지수펀드(ETF)로 단순화하면 개인 역시 비슷한 투자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한국퇴직연금데이터의 맞춤형 연금서비스 ‘글라이드(GLIDE)’를 활용해 싱가포르, 일본, 한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주요 국가기관의 투자 비중을 국내 ETF로 재구성한 결과 최근 1년간 최고 30%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日 ‘주식-채권 반반’으로 방어력 올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싶은 연금 투자자라면 싱가포르 중앙적립기금(CPF) 스타일을 참고할 만하다. 싱가포르는 개인이 연금의 일부를 직접 운용할 때 정해진 한도 내에서 금이나 리츠 등에 투자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을 국내 투자 환경에 맞게 구성한다면 주식 40%, 채권 35%, 리츠 15%, 금 10%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연기금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 공적연금(GPIF) 전략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4분법’이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자국 채권과 주식, 그리고 해외 채권과 주식에 25%씩 자금을 배분했다. 개인 투자자에게 맞게 전략을 단순화하면 코스피200과 미국 S&P500지수 ETF를 각각 25% 담고, 나머지를 국고채 10년 만기 ETF로 채울 수 있다.

 

국내 투자자에게 친숙한 국민연금 모델 역시 훌륭한 대안이다. 주식 50%, 채권 35%, 리츠 15%로 큰 뼈대를 만들되, 해외 주식 비중을 국내보다 높게 잡는 게 핵심이다. 자산군별 대표 ETF로 실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봤다. 주식 50%를 ‘TIGER 미국S&P500’(35%)과 ‘KODEX 200’(15%)으로 채우고, ‘ACE 국고채10년’(35%)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5%)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최근 1년 수익률은 26.45%, 3년 수익률은 61.04%로 추정된다는 게 글라이드의 분석이다.

 

◇주식 더 담고 싶다면 노르웨이·뉴질랜드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지녔다면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 포트폴리오를 벤치마킹할 것을 추천한다. 자산 3300조원을 굴리는 GPFG는 주식 비중이 60~70%로 높은 게 특징이다. 나머지는 채권으로 채우고, 부동산에 5% 정도 투자한다. GPFG의 투자법을 바탕으로 연금 계좌를 재편하면 주식 60%, 채권 35%, 리츠 5% 비율로 구성할 수 있다.

 

‘80 대 20’ 전략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슈퍼펀드는 장기 기대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산의 80%를 주식에 쏟아붓고 나머지 20%를 채권에 둔다. 다만 국내 퇴직연금 계좌에는 ‘위험자산 투자 한도 70%’ 규제가 있어 주식 비중을 70%로 낮추는 게 합리적이다. 안전자산 30% 몫으로 주식과 채권을 반반씩 담은 채권혼합형 상품에 투자하면 실질적인 주식 노출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운용의 묘를 발휘할 수 있다. 예컨대 ‘TIGER 미국S&P500’(50%)과 ‘KODEX200’(20%) ETF를 넣은 뒤 주식과 채권을 반반씩 담은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30%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최근 1년 수익률은 37%에 이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71170

댓글 10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71 00:06 10,30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7,2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4,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9,4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8,6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6,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6,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612 유머 말실수가 위험한 이유 10 16:50 1,037
3144611 이슈 새 유튜브 조회수 시스템은 재생하자마자 조회수 바로 오르는 게 다가 아님 15 16:49 1,803
3144610 이슈 첫 그랜드슬램이라는 오늘자 인기가요 1위 2 16:47 1,025
3144609 이슈 스파이더맨2 명장면 2 16:46 338
3144608 유머 아빠의 식빵을 노리는 포메들 8 16:46 882
3144607 기사/뉴스 “한국 화장품 갖고 싶다” 애타는 북한 여성들…몰래 ‘이런 수법’까지 쓴다는데[이슈픽] 9 16:43 1,042
3144606 유머 세계 최초 심판한테 경고받은 마스코트 7 16:43 993
3144605 정치 이 대통령 "망국적 부동산 투기 반드시 타파‥서울·수도권 조기 대량 공급" 26 16:42 428
3144604 이슈 Die Another Day - TNX | SBS 인기가요 16:42 50
3144603 정보 인생 망치는 지름길 36 16:41 2,512
3144602 이슈 짧고 슬픈 ai 좀비 영상 5 16:40 654
3144601 이슈 TV에서 아직도 합죽이 얘기가 나오길래 잘 모르는것 같아서 쓰는 글 11 16:39 1,414
3144600 기사/뉴스 금리 오르고 전셋값 뛰는데…반토막 난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16:39 324
3144599 이슈 최애 피자 방석이 점점 작아진 강쥐 2 16:37 758
3144598 이슈 [KBO] 대구 KT:삼성전 우천 취소 5 16:37 866
3144597 정보 마운자로 끊고 유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평생 맞아야 해요(Dr.아구통) 82 16:36 5,861
3144596 이슈 현실감 없는 네팔 홍수로 굴러가는 바위 크기...gif 9 16:36 1,680
3144595 유머 돌진하기 전에 카메라맨에게 세 번 경고하는 호랑이 7 16:35 1,385
3144594 기사/뉴스 최태원 "한·일 청년들 자유롭게 오가며 일해야 더 큰 기회 온다" 20 16:35 422
3144593 유머 친구에게도 미쳤다는 소리 들은 패션고자 37 16:31 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