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억대 금품수수 의혹’ 강호동 농협회장 경찰 출석 “성실히 조사 받겠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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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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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nhwa.com/article/11579793?ref=naver
4일 광역수사단 청사 출석, 입장밝혀
용역업체 대표로 금품수수 여부 조사
1억 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강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에 들어갔다.
오전 9시 30분쯤 도착한 강 회장은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조합원들의 사퇴 요구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답했다.
이어 ‘재단 사업비 유용’, ‘황금열쇠 수수’ 등 의혹에 관한 질문에도 재차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답변했다.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 기간이던 지난 2023년 말부터 2024년 초 사이에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거래 관계에 있던 용역업체 대표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두 차례에 걸쳐 총 현금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