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장난감 입에 억지로 집어넣어”… 경찰 직장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수사 착수

무명의 더쿠 | 04-04 | 조회 수 3104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산하의 한 경찰 직장어린이집 소속 교사 A씨와 B씨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은 시·도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


피해 아동 부모 C씨는 지난달 19일 하원한 아이의 양쪽 귀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의 반응을 이상히 여겨 CCTV 열람을 요청했다. C씨가 확인한 영상에는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CCTV 영상을 확인하니 아이가 교실 벽에 붙은 유인물을 잡아당기자, A씨가 아이를 2차례 사각지대로 데려가는 모습이 확인됐다”면서 “이후 아이가 낮잠을 안 자려고 발버둥치자 A씨가 양손으로 아이를 꽉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밀치는 모습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C씨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입에 넣으니, A씨가 장난감을 쥔 아이의 손을 잡고 입에 장난감을 억지로 집어넣었다”며 “아이가 울면서 거부했지만 A씨는 계속해서 아이 입에 강제로 장난감을 넣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C씨는 “B씨는 미끄럼틀을 거꾸로 타고 내려온 아이의 얼굴을 잡고 세워 훈육했다”며 “오후 간식 시간 때도 A·B씨는 아이에게만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는 아이를 계속 교구함 앞에 세워뒀다”고도 했다.
 
현재 A씨와 B씨는 직무배제 상태로 알려졌다. 어린이집 원장 D씨는 “경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특별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 면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t7LRIls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1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28주 맥수술 미국인 산모 뉴스 미국교포 커뮤니티 반응
    • 03:05
    • 조회 474
    • 이슈
    2
    •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 100 SWIM 2위, 빌보드 200 아리랑 1위
    • 03:00
    • 조회 233
    • 이슈
    6
    • 네츄럴하게 컨셉포토 찍은 코르티스
    • 02:56
    • 조회 238
    • 이슈
    1
    • 결혼 한다고 하니까 우는 서현이한테 티파니가 한 말
    • 02:53
    • 조회 862
    • 유머
    3
    • 수지가 요즘 푹빠진 취미활동....jpg
    • 02:39
    • 조회 1833
    • 이슈
    12
    • 맥도날드 최소 주문금액 외우고 있는 인피니트 성규
    • 02:19
    • 조회 1169
    • 이슈
    4
    • 아이린 응원가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챌린지 찍고 온 조이ㅋㅋㅋㅋㅋㅋㅋ
    • 02:18
    • 조회 669
    • 이슈
    2
    • 킥플립 미니 4집 [My First Kick] 초동 1일차
    • 02:17
    • 조회 374
    • 이슈
    1
    • 현재 nasa유튜브 채널에서 아르테미스2호 라이브 해주는 중 !
    • 02:15
    • 조회 861
    • 이슈
    7
    • 약한영웅 클래스 2 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의문은 아무래도 금성제의 부모님 여부겠지
    • 02:12
    • 조회 862
    • 유머
    4
    • HBO 해리포터 리부트 드라마, 개구리 초콜릿 디자인도 완전히 달라짐
    • 02:09
    • 조회 1953
    • 이슈
    29
    • 아니 홈플러스 진짜 어떡하냐
    • 02:03
    • 조회 3438
    • 이슈
    39
    • 근데 솔직히 아이유 변우석 이 둘은 안어울리는게 아니고 각각 박보검과 김혜윤이 있는데 자꾸 바람피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색하다고
    • 02:01
    • 조회 6501
    • 유머
    116
    • 배우 류진 둘째아들 찬호 근황
    • 01:56
    • 조회 2935
    • 이슈
    21
    • 이런 남자만이 남자로 느껴짐..
    • 01:54
    • 조회 3018
    • 이슈
    27
    • 지역별 지하철 요약
    • 01:53
    • 조회 1261
    • 유머
    7
    • 전소미의 제철 루틴
    • 01:51
    • 조회 1432
    • 유머
    6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제곡 'Runway' 공개 (레이디 가가, 도이치)
    • 01:49
    • 조회 426
    • 이슈
    8
    • [남자배구]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한 굴레에 있다”며 V리그 근간을 흔들었던 블랑 감독 “뱉은 말이라 정정하진 못하지만, 불편했을 모든 분들께 사과한다”
    • 01:48
    • 조회 294
    • 기사/뉴스
    • 90년대 생들을 알앤비 역병에 들게 만든 팝송
    • 01:45
    • 조회 1571
    • 이슈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