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내란의 밤' 선관위 일지엔 계엄군 '폭압적 요구' 빼곡
608 2
2026.04.03 21:00
608 2

https://youtu.be/rfS7sNLX8LI?si=B44kgaxKBjfLXyYX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4분.

소총을 든 계엄군이 선관위로 진입합니다.

선관위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외부와 단절된 직원들은 수사 과정에서 그날의 기억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계엄이 해제된 후 청사로 바로 복귀한 직원 안모씨는 상황 일지를 휴대전화로 모두 찍었습니다.

사진 속 일지엔 "통합관제실 점거 후 서버실 개방요구"와 "핸드폰 전원 끄고 압수, 인터넷 접속 금지, 필수로 해야 하는 일만 허락받고 뒤에서 감시" 등 계엄군의 당시 움직임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선관위 점거가 오히려 민주주의를 지킨 행위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지난 1월 14일) : 보안 점검을 통해서 공정한 제도 개선을 추구한다는 것은…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국헌을 더 강화하고 헌정을 지키는 거 아닙니까?]

하지만 선관위 직원들은 계엄군의 총 앞에서 떨었습니다.

직원 박모씨는 "휴대전화를 뺏고 외부와 연락도 못 하게 해서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직원 이모씨도 "허리에 총을 찬 군인이 강압적으로 서버실 문을 열라 해서 너무 무서웠다"며 "당일엔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괴로웠고, 현재까지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계엄군 앞에서도 서버실 위치를 끝까지 함구한 직원도 있습니다.

직원 신모씨는 당직실에서 계엄군 7~8명을 마주쳤습니다.

이들은 청사배치표와 서버실 위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신씨는 "서버실을 찾는 의도가 불순하다고 생각했다"며 "데이터를 조작하려 하는 게 아니냔 생각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5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91 04.03 17,9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9,4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63 이슈 [KBO] 팀 경기력에 비해 팬들이 너무 멋있음 00:04 137
3033262 이슈 원덬이가 좋아하는 배우 노상현 짤털....! 00:03 110
3033261 이슈 이란의 지형 00:03 223
3033260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업데이트 (행복한 촬영이었다) 3 00:03 229
3033259 정보 네페 84원 2 00:02 642
3033258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위너 "REALLY REALLY" 2 00:02 27
3033257 정보 2️⃣6️⃣0️⃣4️⃣0️⃣3️⃣ 금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 헤일메리 136.4 / 왕과사는남자 1587.3 / 끝장수사 2.6 / 네남노 2.5 / 투어스러쉬로드 3 ㅊㅋ👀✨️🦅 8 00:01 269
3033256 정보 네이버페이10원+10원+1원+1원+1원+15원+15원+15원+1원+랜덤 눌러봐👆+🐶👋+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7 00:01 693
3033255 이슈 이소라가 부르는 '도망가자' 8 00:00 292
3033254 이슈 ㄹㅇ 착순이 고양이인 게 사진으로 느껴짐 6 04.03 602
3033253 유머 본인 얼굴 마음에 안드는점 구구절절 얘기하는 유승호 2 04.03 440
3033252 이슈 이런걸로살찌잖아? 진심 힘 ㅈㄴ세져진짜 11 04.03 1,915
3033251 유머 ?ㅅ?: 자동통역으로 교류도 쉬워졌는데....twt 1 04.03 476
3033250 이슈 오빠 : '네가 땅구덩이 속으로 처박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는 너의 손을 잡고 같이 뛰어내릴 거야'.twt 3 04.03 849
3033249 이슈 불교박람회 갔을 때 스님들끼리 서로 예 스님~ 예 스님~ 하고 인사하시는데 6 04.03 1,508
3033248 유머 디오 깨우려고 디오 흑역사 틀어놓는 엑소 멤버들 7 04.03 602
3033247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 "Nothing" 2 04.03 35
3033246 유머 실음과 출신 공무원 노래실력 ㄷㄷ.ytb 1 04.03 553
3033245 이슈 온 커뮤를 휩쓸었던 토스 대표 100명 평생 주거비 지원 공약의 결말 12 04.03 1,972
3033244 이슈 오늘자 박신양 전시쑈 보러간 배우 신동욱 (쩐의전쟁) 1 04.0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