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3건의 협정을 개정하고, 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광물, 원전, 해상풍력 발전, 우주, 방산, 문화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중동 사태에 대한 현안도 논의했는데,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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