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선 내부 여론조사 없이 "이준석 14%" 공표... 함익병 벌금형
1,054 2
2026.04.03 13:24
1,054 2

QxxIyM

함 전 위원장은 지난해 5월 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후보 지지율과 관련해 "우리가 내부 조사한 건 14%가 나오더라. 어쨌든 두 자릿수를 넘어갔다"고 말했다. 앞서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8%로 나타났는데, 당 자체 조사 결과는 이와 다르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당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108조 위반 혐의로 함 전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발언 시점엔 내부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함 전 위원장 측은 "지지율 예상치에 대한 주관적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발언을 여론조사 결과로 오인하게 할 만한 조사 의뢰자, 조사 기간, 조사 지역 등의 구체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았으니 '왜곡 공표'를 금지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96조 1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함 전 위원장의 발언을 '왜곡 공표'라고 판단했다. 존재하는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행위뿐 아니라 실시되지 않은 조사를 실시된 것처럼 만들어내는 행위도 '왜곡'이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시 개혁신당 선거캠프의 내부 사정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지위였고, 유권자들로선 피고인의 발언에 높은 공신력을 부여할 수밖에 없었다"며 "(발언은) 개혁신당이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이 14%로 상승했다고 오인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341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30 04.03 11,2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8,4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1,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3,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4,6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5,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44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1편 04:44 28
3033442 이슈 내가 전주 이씨하고 결혼해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 기른다면 04:43 169
3033441 이슈 혼자 보러 오는 팬들이 자기 창피해하는 줄 아는 김남길 1 04:31 375
3033440 이슈 한영 좀 봤으면 알고 심지어 안 봤어도 아는 대사들 몇 개나 맞힐 수 있음? 1 04:24 279
3033439 유머 할머니가 키우는 냐옹인데 1 04:13 675
3033438 이슈 박보검 이상이 글씨 보자마자 비난이 아니라 진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한 사람처럼 자비 없는게 2 04:08 1,176
3033437 이슈 오타쿠들 50만원으로 가성비 일본 여행 하는 방법 5 04:07 696
3033436 이슈 카페마감 ㅅㅂ 가게 전체를 설거지하는 수준 04:06 756
3033435 이슈 진수님 정체 들킬뻔한적 있음? 5 04:03 1,045
3033434 유머 나 수능 전날에 교통사고 나서 특별관리대상 됐었는데 ㅈㄴ 웃겼어 2 04:01 1,336
3033433 이슈 난 비투비 보러왓는데 갑자기 내눈앞에서 예수님이 하룰라라 가는거 직관함 03:59 404
3033432 이슈 편의점알바 면접을 왔는데 이게뭐지? 5 03:54 905
3033431 이슈 영석이형 93년생 모아서 예능 하나 만들면 안되나 03:53 624
3033430 유머 인간에게 폭 안겨있는 청설모 2 03:49 676
3033429 유머 미친것 같은 비주얼의 떠먹는 쿠키 🍪 1 03:45 659
3033428 유머 롯데가 야구 경기 져서 상심한 아이돌 1 03:38 528
3033427 유머 쾰른대성당보고 호그와트 성 같다고 하는 미국인 트위터리안 2 03:29 1,250
3033426 유머 쵸딩이 이거 열독하고 있길래 그건 무슨 책이니? 하니까 자기 다음 학기 반장선거 나가야 해서 엄마 졸라서 샀다고 19 03:15 2,253
3033425 이슈 마동석을 보고도 달려들어야 장애인 거죠 25 03:13 2,181
3033424 이슈 14년전 런닝맨에서 상품으로 받은 TV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크리스탈 8 02:49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