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선 내부 여론조사 없이 "이준석 14%" 공표... 함익병 벌금형
917 2
2026.04.03 13:24
917 2

QxxIyM

함 전 위원장은 지난해 5월 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후보 지지율과 관련해 "우리가 내부 조사한 건 14%가 나오더라. 어쨌든 두 자릿수를 넘어갔다"고 말했다. 앞서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8%로 나타났는데, 당 자체 조사 결과는 이와 다르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당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108조 위반 혐의로 함 전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발언 시점엔 내부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함 전 위원장 측은 "지지율 예상치에 대한 주관적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발언을 여론조사 결과로 오인하게 할 만한 조사 의뢰자, 조사 기간, 조사 지역 등의 구체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았으니 '왜곡 공표'를 금지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96조 1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함 전 위원장의 발언을 '왜곡 공표'라고 판단했다. 존재하는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행위뿐 아니라 실시되지 않은 조사를 실시된 것처럼 만들어내는 행위도 '왜곡'이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시 개혁신당 선거캠프의 내부 사정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지위였고, 유권자들로선 피고인의 발언에 높은 공신력을 부여할 수밖에 없었다"며 "(발언은) 개혁신당이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이 14%로 상승했다고 오인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2341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68 04.01 23,8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7,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9,1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7,5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06 이슈 엘르코리아 인스타 (코닥어패럴 캠페인 with 김혜윤) 15:21 4
3033205 이슈 레드벨벳 아이린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5 15:20 50
3033204 기사/뉴스 김은희 작가, 1600만 앞둔♥장항준 감독에 “오빠 카드 줘” 15:20 184
3033203 이슈 [KBO] 내가 평생 사랑해온 야구팀에 내 아들이 지명됐을 때.x 4 15:19 614
3033202 이슈 구교환 하퍼스바자 5월호 화보 + 브룩스브라더스 모델컷 2 15:16 201
3033201 이슈 프랑스 건축가가 설계한 서울의 유명한 건물 2곳 6 15:15 702
3033200 기사/뉴스 브룩스브라더스, 배우 구교환 시즌 모델로 발탁 15:14 315
3033199 이슈 통일부랑 또 소통해야 하는 한국 축구협회 근황 2 15:14 676
3033198 이슈 광장에 금괴 깔린 실시간 코엑스 근황 13 15:11 3,109
3033197 이슈 있지(ITZY) 채령X유나🌻대추노노 유채꽃 Ver.🌻 2 15:11 218
3033196 이슈 부모님 알려드리면 좋을 요즘 보이스 피싱 수법 공유함 6 15:10 683
3033195 기사/뉴스 마크, SM 전속계약 종료 및 NCT 탈퇴…127 7인-드림 6인 체제로 42 15:09 2,964
3033194 이슈 1020 사이에서 유행중인 아이템 2 15:09 633
3033193 이슈 한국 남성 소설가 역대 최고의 명문장 13 15:08 1,704
3033192 기사/뉴스 마크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20 15:08 14,753
3033191 이슈 현재까지 나온 베이비몬스터 5월 컴백 정보들 2 15:07 275
3033190 유머 목표와 지향점을 띵-크! 15:06 116
3033189 이슈 2년 전 오늘 송바오님.jpgif 11 15:05 656
3033188 이슈 다른 알바생 추가 폭로로 난리난 빽다방 이래도 본사에서 개입을 안한다는 것은... 9 15:03 2,243
3033187 기사/뉴스 최백호, 18년 정든 '낭만시대' 떠났다…"위로받던 청취자에게 죄송" (윤인구입니다) 15:03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