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인도서 LPG 사재기 기승...묘지에 가스통 400개 숨겨놓고 판매

무명의 더쿠 | 04-03 | 조회 수 456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각국이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인도에서 조리용 액화석유가스(LPG)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경찰이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묘지에 숨겨진 조리용 LPG 가스통 414개를 압수하고 피의자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현지 시간 1일 LPG 사재기 관련 2천600건을 단속했다며 "가스통 700개가량이 압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데라바드 묘지 현장에서 사재기와 밀거래 혐의로 10명을 체포했고 해당 유통업체는 영업 정지 조치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 경찰은 이 피의자들이 상업·가정용 LPG 가스통을 시세의 3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100루피(약 3만4천 원)인 상업용 LPG 가스통(19㎏)은 6천 루피(약 9만7천 원)에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인도 정부는 LPG 사재기를 우려해 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앞서 지난달에는 델리 남부 상감 비하르 지역에서 불법으로 LPG를 유통한 조직을 적발하고 가스통 183개를 압수했습니다.

그러나 인도 석유천연가스부는 전국에서 LPG 부족 현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샤르마는 "가정용 천연가스 공급은 100% 보장된다"며 "LPG 공급과 관련해서도 국제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가정용 LPG 가격도 인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정유소 생산량이 40% 증가해 일일 LPG 생산량은 5만t이고 이는 일일 총수요량인 8만t의 60%를 넘는 수준이라며 사재기를 자제하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인도는 세계 2위 LPG 수입국으로 전체 수요 중 60%가량을 중동에서 들여옵니다.

그러나 중동 전쟁으로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조리용 LPG 공급이 부족해 문을 닫는 음식점과 호텔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VRKZ8ka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6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강태 “犬주, 문 닫고 극단적 선택”... ‘전참시’ 오열
    • 07:33
    • 조회 852
    • 기사/뉴스
    • 20년 전 오늘 발매된_ "七色の明日 ~Brand New Beat~"
    • 07:06
    • 조회 226
    • 이슈
    4
    • 20대에 후회 하는거 하나씩 적어보자 라는 글에 달린 댓글
    • 07:03
    • 조회 1432
    • 이슈
    2
    • 여자랑 말싸움 하면 안 되는 이유
    • 06:45
    • 조회 1389
    • 유머
    5
    • 아... 사지 말껄 알리산 물건 랭킹 노래
    • 06:44
    • 조회 1344
    • 유머
    5
    • 세상에서 제일 큰 여자 대학교.jpg
    • 06:25
    • 조회 3836
    • 유머
    20
    • 현재 전쟁여파로 얼마에 팔아도 좋으니 배송시작만 되기를 바란다는 물건.jpg
    • 06:06
    • 조회 6786
    • 이슈
    34
    • 에반게리온 주인공 의외의 면모.jpg
    • 05:57
    • 조회 1869
    • 이슈
    13
    • 고백의 정석 수트너 노지욱
    • 05:55
    • 조회 1177
    • 이슈
    8
    • 전쟁이 쿠팡 포장방식을 바뀌게 함.jpg
    • 05:41
    • 조회 7205
    • 이슈
    29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1편
    • 04:44
    • 조회 379
    • 유머
    2
    • 내가 전주 이씨하고 결혼해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 기른다면
    • 04:43
    • 조회 4187
    • 이슈
    10
    • 한영 좀 봤으면 알고 심지어 안 봤어도 아는 대사들 몇 개나 맞힐 수 있음?
    • 04:24
    • 조회 1760
    • 이슈
    13
    • 할머니가 키우는 냐옹인데
    • 04:13
    • 조회 3432
    • 유머
    12
    • 박보검 이상이 글씨 보자마자 비난이 아니라 진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한 사람처럼 자비 없는게
    • 04:08
    • 조회 5962
    • 이슈
    14
    • 오타쿠들 50만원으로 가성비 일본 여행 하는 방법
    • 04:07
    • 조회 3163
    • 이슈
    12
    • 카페마감 ㅅㅂ 가게 전체를 설거지하는 수준
    • 04:06
    • 조회 3347
    • 이슈
    1
    • 진수님 정체 들킬뻔한적 있음?
    • 04:03
    • 조회 3725
    • 이슈
    11
    • 나 수능 전날에 교통사고 나서 특별관리대상 됐었는데 ㅈㄴ 웃겼어
    • 04:01
    • 조회 6935
    • 유머
    18
    • 난 비투비 보러왓는데 갑자기 내눈앞에서 예수님이 하룰라라 가는거 직관함
    • 03:59
    • 조회 2056
    • 이슈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