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영·김예원→정택운·김소향,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6월 개막


웹툰과 드라마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은 '유미의 세포들'이 2026년 여름, 마침내 뮤지컬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유미' 역에는 티파니영과 김예원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시카고' 등에서 무대 장악력을 증명한 티파니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미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베르테르' 등 다수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온 김예원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유미를 예고한다.
또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스터리 세포 '109' 역은 정택운(레오)과 정진운이 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지컬 '멤피스'와 '프랑켄슈타인' 등을 통해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난 정택운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특유의 신비로운 면모를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최근 영화 '신의 악단'에서 노래와 연기 실력을 동시에 증명한 정진운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며 '109'의 비밀스러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유미의 감정을 진두지휘하는 '사랑' 세포 역에는 독보적 존재감의 김소향과 유리아가 합류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에비타' 등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온 김소향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사랑' 세포의 무게감을 실감 나게 전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몽유도원', '에비타'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 유리아는 탁월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유미의 복잡 미묘한 심리 변화를 완벽히 녹여낼 것이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4월 말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본 공연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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