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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4000만원 '미수금 논란'에 억울함 토로…"남의 돈 빼먹을 만큼 간 크지 않아" 

무명의 더쿠 | 11:24 | 조회 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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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최근 논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 속 이장우는 채널의 주 콘텐츠인 음식 없이 등장해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채널 활동 안 한 지 2주가 됐다. 왜 쉬었는지 이유를 알려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장우는 "기다려 주신 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다. 우리 채널은 재밌게 웃고 즐기는 채널인데 개인적인 일을 정리하고 활동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미수금부터 지급해라'라는 댓글에 이장우는 "제가 남의 돈 떼먹고 장사할 만큼 간이 큰 사람이 아니다"라며 논란을 해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중간 유통업체, 축산업체가 있고 우리는 고기를 유통업체한테 받으면 제때 값을 지불했다"라며 "그러다 지난해 9월에 다른 업체로 바꿔서 거래가 끝났다. 그 중간 유통업체가 경영이 악화돼, 축산업체한테 돈을 못 낸 것"이라고 진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그 축산업체 사장님이 내가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해했다"며 "사장님께 연락드려 오해를 다 풀었다.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미수금은 다 정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장우는 '형 이름 걸고 홍보만 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에 "절대 아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순댓국인데, 그래서 순댓국 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릴 때 친구 중 한 명이 정육점을 오래 했다. 전문가라 그 친구가 대표를 맡았다"라며 "내가 '회계적인 부분에서 장난질을 쳤다'거나 '동네 친구를 그냥 앉혀놨다' 그런 것은 절대 아니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번 일을 계기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음식에 진심인데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다"며 "이제부터 주변을 보면서 성숙하게 음식에 다가가야겠다는 중요성을 느꼈다. 앞으로 성숙한 이장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3월 17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이장우가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홍보한 순댓국집 A 업체와 관련해 축산물 납품 대금이 장기간 지급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7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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