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이른 시간부터 관람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색즉시O O즉시색, 당신이 좋아하는 O놀이'로 대승불교의 핵심인 '공(空) 사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이 체험하고 사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 20만 명 중 77% 이상이 MZ세대로 집계됐다. 올해는 약 2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조계종은 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불교 핵심 사상인 '공(空)'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람객이 스님과 문답을 나누는 체험과 미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봉은사 일주문에서는 반야심경을 현대 음악과 결합한 '공 파티'가 열린다.